발현은 오후 3시에 시작되어 10분 정도 있었습니다. 성모님께서는 어린 예수님을 팔에 안으시고 황금빛 드레스를 입고 기쁜 모습으로 오셨습니다. 비밀에 관해서 말씀하셨고, 모두를 축복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의 아드님께서 태어나신 오늘, 내 마음이 헤아릴 수 없는 기쁨과 사랑으로 가득 찬 이 때에, 나는 너희가 하느님께 완전히 열어드리기를, 온전히 내어드리기를 부탁한다. 너희 마음 안의 모든 어두움을 뿌리채 뽑아버리고, 하느님의 빛과 하느님의 사랑이 너희 마음 안에 들어가셔서 영원히 사시도록 맡겨드려라. 하느님의 빛과 사랑을 모든 이들에게 전하는 사람이 되거라. 그렇게 하여 너희 안에서, 너희를 통하여 모든 이들이 하느님만이 주실 수 있는 진정한 빛과 사랑을 느끼고 경험할 수 있게 말이다. 나는 어머니로서의 축복으로 너희에게 강복한다!”
“Dear children! Today on the birthday of my Son, when my heart is filled with immeasurable joy and love, I invite you to open fully and surrender fully to God. Throw out all the darkness from your heart and let God’s light and God’s love enter your heart and dwell there forever. Be carriers of God’s light and love to all people, so everyone, in you and through you, can feel and experience the authentic light and love that only God is able to give you. I am blessing you with my motherly bless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