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이들아! 지금은 은총의 시간이다.
작은 아이들아, 특별히 오늘 내 품에 안고 있는 아기 예수님과 함께,
나는 너희에게 평화를 위한 결정권을 준다.
평화에 대한 너희의 `예`라는 응답과
하느님께 대한 너희의 결심을 통해서 평화에의 새로운 가능성이 열린다.
이러한 방법으로만이,
작은 아이들아, 이번 세기가 너희에게 평화와 안녕의 시기가 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갓난 아기 예수님을
너희의 삶의 첫자리에 모셔라.
그분께서 너희를 구원의 길로 이끄실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Dear children! This is the time of grace. Little children, today in a special way with little Jesus, whom I hold in my embrace, I am giving you the possibility to decide for peace. Through your ‘yes’ for peace and your decision for God, a new possibility for peace is opened. Only in this way, little children, this century will be for you a time of peace and well-being. Therefore, put little newborn Jesus in the first place in your life and He will lead you on the way of salvation. Thank you for having responded to my c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