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도 나는 너희를 부른다.
기도 안에서 너희가 부름받은 대로 살아가거라.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도
사탄이 그의 증오와 불안의 전염되는 바람으로
사람과 그 영혼을
질식시켜버리기를 원하고 있다.
많은 이들의 마음에 기쁨이 없다.
그 안에 하느님도, 기도도 없기 때문이다.
증오와 다툼이 나날이 커지고 있다.
어린 아이들아,
내가 너희를 부르고 있다.
다시 새롭게,
열정을 갖고 거룩함과 사랑의 길을 걷기 시작하여라.
내가 바로 이 때문에
너희 가운데로 오고 있기 때문이다.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요구하시는 그러한
무한한 하느님의 사랑으로가 아니라
단지 인간적인 사랑만을 알고
또 그 사랑으로 사랑하기를 바라는 모든 이들에게
우리가 함께 사랑이 되고 용서가 되어주도록 하자.
어린 아이들아, 더 나은 내일에 대한 희망이
언제나 너희 마음 안에 있기를 바란다.
내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Dear children! Also today I call you: live your vocation in prayer. Now, as never before, Satan wants to suffocate man and his soul by his contagious wind of hatred and unrest. In many hearts there is no joy because there is no God or prayer. Hatred and war are growing from day to day. I am calling you, little children, begin anew, with enthusiasm, the walk of holiness and love; since I have come among you because of this. Together let us be love and forgiveness for all those who know and want to love only with a human love and not with that immeasurable love of God to which God calls you. Little children, may hope in a better tomorrow always be in your heart. Thank you for having responded to my c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