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이들아!
내가 여기, 너희 사이에 있다.
너희를 바라보고 있으며, 너희를 보고 미소짓고 있다.
그리고 엄마만이 할 수 있는 방법으로
너희를 사랑한다.
나의 순결을 통해 오시는 성령을 통해
나는 너희들의 마음을 보고,
내 아드님께 바쳐드린다.
이미 오랫동안 나는 너희에게
나의 사도가 되어달라고 부탁해왔으며,
하느님의 사랑을
아직 알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기도해달라고
요청했었다.
사랑으로 바치는 기도,
노력과 희생을 더하는 기도를
나는 부탁하고 있다.
내 사도가 될 만한 지 생각하며 시간을 허비하지 말아라.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모두를 판단하실 것이다.
너희는, 그분을 사랑하고 그분께 귀를 기울여라.
이 모든 것이,
내가 너희 사이에 있다는 것조차
너희에게는 헷갈릴 수 있다는 것을 내가 안다.
하지만 기쁨으로 받아들이고,
너희가 천국의 일을 하기에
합당하다는 것을
너희가 이해할 수 있게 되도록 기도하여라.
나의 사랑이 너희에게 머문다.
내 사랑이 모든 이들의 마음 안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기도하여라.
그 사랑은 용서하는 사랑, 주는 사랑이며,
결코 멈추지 않는 사랑이기 때문이다.
고맙다.”
“Dear children! I am here, I am among you. I am looking at you, am smiling at you and I love you in the way that only a mother can. Through the Holy Spirit who comes through my purity, I see your hearts and I offer them to my Son. Already for a long time I have been asking of you to be my apostles, to pray for those who have not come to know God’s love. I am asking for prayer said out of love, prayer which carries out works and sacrifices. Do not waste time thinking about whether you are worthy to be my apostles. The Heavenly Father will judge everyone; and you, love Him and listen to Him. I know that all of this confuses you, even my very stay among you, but accept it with joy and pray that you may comprehend that you are worthy to work for Heaven. My love is upon you. Pray that my love may win in all hearts, because that is the love which forgives, gives and never stops. Thank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