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이들아!
자연이 이맘때면 가장 아름다운 빛깔을 보여주는 것과 같이,
나도 너희를 부른다.
너희의 삶으로 증언하고,
다른 이들을 도와 나의 티없는 성심에
더 가까이 이끌도록, 그리하여
지극히 높으신 분께 대한 사랑의 불꽃이
그들 마음 안에 싹트도록 말이다.
내가 너희와 함께 있으며,
너희의 삶이
이 지상에서 천국을 반영하는 것이 되도록
너희를 위해 끊임없이 기도하고 있단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Dear children! As nature gives the most beautiful colors of the year, I also call you to witness with your life and to help others to draw closer to my Immaculate Heart, so that the flame of love for the Most High may sprout in their hearts. I am with you and I unceasingly pray for you that your life may be a reflection of Heaven here on earth. Thank you for having responded to my c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