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이들아!
이 은총의 시기, 자연도 일 년 중 가장 아름다운 색깔을 보여 주려고
준비하는 이 때에,
작은 아이들아,
나는 너희가 창조주이신 하느님께 마음을 열어,
그 분께서 너희를 당신 모상대로
변화시키시고 바꿔놓으실 수 있게 해 드리라고 부르고 있다.
그리하여 너희들 마음 안에 잠들어버린 모든 선한 것들로 하여금
새로운 삶, 그리고 영원을 향한 갈망으로
깨어날 수 있도록 말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Dear children! In this time of grace, when nature also prepares to give the most beautiful colors of the year, I call you, little children, to open your hearts to God the Creator for Him to transform and mould you in His image, so that all the good which has fallen asleep in your hearts may awaken to a new life and a longing towards eternity. Thank you for having responded to my c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