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도 나는 너희에게 평화를 위해 기도하고 단식하기를 청한단다.
내가 이미 말했고 오늘 또 다시 반복하듯이, 작은 아이들아,
기도와 단식만으로 전쟁들도 멈추게 할 수 있단다.
평화는 하느님께서 주시는 고귀한 선물이다.
구하여라, 그리고 기도하여라 그러면 너희는 얻게 될 것이다.
평화를 이야기하며, 마음 안에 평화를 지녀라.
물과 애정, 빛이 필요한 꽃처럼 평화를 길러야한다.
다른 이들에게 평화를 전하는 사람이 되어라.
나는 너희와 함께 있고 너희 모두를 위하여 중재하고 있단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Dear children! Also today I call you to pray and fast for peace. As I have already said and now repeat to you, little children, only with prayer and fasting can wars also be stopped. Peace is a precious gift from God. Seek, pray and you will receive it. Speak about peace and carry peace in your hearts. Nurture it like a flower which is in need of water, tenderness and light. Be those who carry peace to others. I am with you and intercede for all of you. Thank you for having responded to my c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