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 특별한 방법으로, 나는 너희가 십자가를 손에 들고
예수님의 상처를 깊이 묵상하기를 부탁한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들의 죄와 너희 부모들의 죄 때문에, 너희들이 사는 동안 받았던 그 상처들을
예수님께서 치유해 주시도록 청하여라.
이렇게만이, 사랑하는 아이들아,
이 세상이 창조주 하느님께 대한 믿음의 치유가 필요하다는 것을 너희가 이해하게 될 것이다.
예수님의 수난과 십자가에서의 죽으심에 의해,
너희는 기도를 통해서만이 너희 또한 진정한 믿음의 사도가 될 수 있음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 때에야, 단순함과 기도 안에서 너희는 은총의 선물인 믿음을 살게 될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Dear children! Today, in a special way, I invite you to take the cross in the hands and to meditate on the wounds of Jesus. Ask of Jesus to heal your wounds, which you, dear children, during your life sustained because of your sins or the sins of your parents. Only in this way, dear children, you will understand that the world is in need of healing of faith in God the Creator. By Jesus’ passion and death on the cross, you will understand that only through prayer you, too, can become true apostles of faith; when, in simplicity and prayer, you live faith which is a gift. Thank you for having responded to my c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