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 이렇게 하늘나라가 특별히 너희에게 가까이 와 있는 때에,
나는 너희가 기도를 통해 하느님을 첫째 자리에 두도록,
너희에게 기도하기를 부탁한다.
작은 아이들아, 오늘 나는 너희 가까이에 있고,
너희가 힘을 갖도록,
너희가 지상의 삶에서 만나는 모든 이들에 대한 사랑을 갖도록,
그리고 하느님의 사랑을 줄 수 있도록
나의 모성적 은총으로 너희 하나하나를 축복한다.
나는 너희와 함께 기뻐하며,
또한 너희의 형제 슬라브코가 천국에서 다시 태어났고
너희를 위해 중재함을 너희에게 말해주고 싶구나.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Dear children! Today when Heaven is near to you in a special way, I call you to prayer so that through prayer you place God in the first place. Little children, today I am near you and I bless each of you with my motherly blessing so that you have the strength and love for all the people you meet in your earthly life and that you can give God’s love. I rejoice with you and I desire to tell you that your brother Slavko has been born into Heaven and intercedes for you. Thank you for having responded to my c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