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이들아! 귀 기울여라.
내가 너희에게 말하기를 원하고, 너희가 하느님께 더 큰 신뢰와 믿음을 두도록 너희를 초대하고 싶기 때문이다.
하느님께서는 너희를 헤아릴 수 없을 만큼 사랑하신다.
작은 아이들아, 너희는 어떻게 하느님의 은총 안에서 살아야 할 지 모르고 있고,
그렇기에, 내가 너희 모두를 다시 새로이 부르고 있는 것이다.
하느님의 말씀을 너희 마음과 생각 안에 전하기 위해 말이다.
작은 아이들아, 성서를 너희 가정에 잘 보이는 곳에 두고, 읽으며, 삶으로 실천하여라.
너희의 자녀들을 가르쳐라. 너희가 모범이 되지 않으면
아이들은 하느님의 존재를 부인하는 빗나간 길을 가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곰곰이 묵상하고 기도하여라,
하느님께서 너희 마음 안에 오실 것이고, 너희의 마음은 기쁨으로 가득 찰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Dear children! Listen, because I wish to speak to you and to invite you to have more faith and trust in God, who loves you immeasurably. Little children, you do not know how to live in the grace of God, that is why I call you all anew, to carry the word of God in your heart and in thoughts. Little children, place the Sacred Scripture in a visible place in your family, and read and live it. Teach your children, because if you are not an example to them, children depart into godlessness. Reflect and pray and then God will be born in your heart and your heart will be joyous. Thank you for having for responded to my c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