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이들아!
이번에도 나는 너희를 기도로 초대한다.
하느님께서 내 존재와 내가 해주는 말들을 통해 너희에게
말씀하시고자 하는 것들을
너희가 이해할 수 있도록 기도하여라.
나는 너희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내어주셨던 그 헤아릴 수 없는 사랑을
너희가 이해할 수 있도록 예수님과 그분 상처입은 성심에
너희를 더욱 가까이 끌어당기고 싶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의 마음 깊은 곳에서 사랑의 샘이 흘러나와
너희를 미워하는 사람과 너희를 업신여기는 사람 모두에게
흘러가도록 기도하여라.
그렇게해서 너희는 이 슬픔에 찬 세상에서, 예수님의 사랑을 통해
모든 괴로움을 극복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예수님을 모르는 이들에게는 희망도 없는 이 세상에서 말이다.
나는 너희와 함께 있다.
그리고 나는 예수님의 헤아릴 수 없는 사랑으로 너희를 사랑한다.
너희의 모든 희생과 기도에 감사한다.
내가 너희를 더 도와줄 수 있도록 기도하여라.
내게는 너희의 기도가 필요하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Dear Children! This time also I am inviting you to prayer. Pray that you might be able to comprehend what God desires to tell you through my presence and through the messages I am giving you. I desire to draw you ever closer to Jesus and to His wounded heart that you might be able to comprehend the immeasurable love which gave itself for each one of you. Therefore, dear children, pray that from your heart would flow a fountain of love to every person both to the one who hates you and to the one who despises you. That way you will be able through Jesus’ love to overcome all the misery in this world of sorrows, which is without hope for those who do not know Jesus. I am with you and I love you with the immeasurable love of Jesus. Thank you for all your sacrifices and prayers. Pray so I might be able to help you still more. Your prayers are necessary to me. Thank you for having responded to my c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