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 너희를 평화로 초대한다.
나는 평화의 여왕으로 이곳에 왔고, 내 모성적 평화로 너희를 풍요롭게 하고 싶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는 너희를 사랑한다.
너희 모두를 오직 하느님만이 주시는, 모든 이의 마음을 풍요롭게 하는 평화로 이끌어 가기를 원한다.
평화롭지 못한 이 세상에 나의 평화를 증거하고 전달하는 사람이 되라고 너희를 초대한다.
평화가 없는, 평화를 간절히 원하는 이 온 세상에 평화가 다스리게 하여라.
엄마의 축복으로 너희를 축복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Dear children! Today I invite you to peace. I have come here as the Queen of Peace and I desire to enrich you with my motherly peace. Dear children, I love you and I desire to bring all of you to the peace which only God gives and which enriches every heart. I invite you to become carriers and witnesses of my peace to this unpeaceful world. Let peace reign in the whole world which is without peace and longs for peace. I bless you with my motherly blessing. Thank you for having responded to my c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