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도 나는 너희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모든 것을 완전히 나에게 내어줄 것을 결심하라고 부른다.
그렇게 해야만 내가
너희 하나하나를 하느님께 내어드릴 수 있을 것이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내가 너희를
헤아릴 수 없을 만큼 사랑한다는 것을 너희가 알고,
너희 자신 한 사람 한 사람을 내가 원한다는 것을 너희가 안다.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모든 이에게 자유를 주셨고
그 자유를 나는 애정을 기울여 존중하고
겸손하게 감수한다.
나는, 사랑하는 아이들아,
하느님께서 이 본당 안에서 계획하신 모든 것들이 실현되도록
너희가 돕기를 바란다.
너희가 기도하지 않으면, 너희는 내 사랑과
하느님께서 이 본당과 각자 개개인을 위해 세우신 계획을 알아볼 수 없을 것이다.
사탄이 그의 교만과 현혹하는 힘으로 너희를 꾀지 않게 기도하여라.
내가 너희와 함께 있다.
그리고 너희가 나를 믿기를, 내가 너희를 사랑한다는 것을 믿기를 바란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Dear children! Today also I call each one of you to decide to surrender again everything completely to me. Only that way will I be able to present each of you to God. Dear children, you know that I love you immeasurably and that I desire each of you for myself, but God has given to all a freedom which I lovingly respect and humbly submit to. I desire, dear children, that you help so that everything God has planned in this parish shall be realized. If you do not pray, you shall not be able to recognize my love and the plans which God has for this parish and for each individual. Pray that Satan does not entice you with his pride and deceptive strength. I am with you and I want you to believe me, that I love you. Thank you for having responded to my c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