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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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오아시스"를 지키는 사람. 원죄없는 잉태이신 성모님의 종.

메주고리예 40주년 기념 기도문

평화의 모후, 지극히 복되신 동정 마리아님, 하느님께서는 메주고리예로 당신을 보내시어 저희를 회개로 초대하셨나이다. 이 은총의 때에, 저희가 40주년 기념일을 맞아 저희 마음을 준비하도록 도와주소서. 사랑하올 어머니, 저희를 도우시어, 당신의 말씀을 온전히 삶으로 실천하고, 마음을 다해 예수님께 기도하며, 그분 성령께 마음을 열어드리게 하소서. (또한 ... 를) 당신께 맡겨드리나이다. 사랑하올 어머니, 당신 크나큰 사랑에 감사드리며, 우리 주 [...]

By |2021년 2월 10일 수요일|

2021년 1월 21일 이반을 통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복음에서 내 아드님은 여러 번 너희에게 말씀하신다. '마음이 무겁고 지친 너희는 모두 나에게 오너라,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겠다. 내가 힘을 주겠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는 오늘도 그분께로 오라고, 그분을 만나라고 너희를 초대한다. 그분을 따르며, 앞날을 그분과 함께 나아가겠다고 결심하여라. 이렇게 해서 너희는 위험에서 벗어나 안전할 것이다. 세상은 너희에게 안전과 평화를 보장해줄 수 없다. 오직 [...]

By |2021년 2월 6일 토요일|

[교황 프란치스코] “아버지의 마음으로”

교황 교서 요셉 성인의 보편 교회의 수호자 선포 150주년 기념 「아버지의 마음으로」 (Patris Corde) 아버지의 마음으로. 이는 네 가지 복음서 모두에서 “요셉의 아들”1)이라고 불리는 예수님을 요셉이 얼마나 사랑하였는지를 보여 줍니다. 요셉을 강조하는 두 복음사가 마태오와 루카는, 우리에게 요셉에 대해 그다지 많은 것을 알려주지 않지만, 그것으로 요셉이 어떤 아버지였고, 하느님의 섭리로 요셉에게 맡겨진 사명이 무엇인지를 우리가 [...]

By |2021년 1월 27일 수요일|

2021년 1월 25일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이 시기, 너희가 신앙 안에서 더 강해지도록 기도, 단식, 절제로 너희를 초대한다. 지금은 깨어나는 시간, 그리고 태어나는 시간이구나. 스스로를 내어주는 자연과 같이, 너희도, 어린 아이들아, 얼마나 많은 것을 받았는지 깊이 생각하여라. 지상에서 너희에게 선익이 되도록 기쁨이 넘치는 평화와 사랑의 전달자가 되어라. 천국을 간절히 그리워하여라. 천국에는 슬픔도 미움도 없다. 그러므로, 어린 아이들아, 다시 새롭게 [...]

By |2021년 1월 26일 화요일|

2020년 12월 25일 야콥을 통한 연례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도 예수님께서 여기 너희 곁에 계시다. 너희가 혼자인 것 같고, 삶에서 빛이 사라진 것 같을 때에도 말이다. 그분께서는 여기 계시며, 결코 너희를 두고 떠나시거나 멀어지신 적도 없으시다. 예수님 탄생의 빛이 이 세상과 너희의 삶을 비춘다. 그분의 성심은 언제나 너희를 향해 열려 있다. 너희의 모든 고통과 모든 시련, 두려움과 어려움을 받아들이시려고 말이다. 그분의 두 [...]

By |2020년 12월 26일 토요일|

2020년 12월 25일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에게 평화를 주시는 아기 예수님을 내가 모시고 왔다. 그분께서는 너희 존재의 과거이자 현재이며, 미래이시다. 어린 아이들아, 앞날이 더 나아질 것이라는 너희의 믿음과 희망이 꺼지도록 내버려두지 말아라. 너희는 어떤 상황에서도 희망의 증인들이 되도록 선택받았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당신의 평화로 너희를 축복하실 수 있도록 내가 예수님과 함께 이곳에 있는 것이다. 내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Dear [...]

By |2020년 12월 26일 토요일|

[교황 프란치스코] “가난한 이에게 네 손길을 뻗어라”

프란치스코 교황 성하의 제4차 세계 가난한 이의 날 담화 (2020년 11월 15일, 연중 제33주일) “가난한 이에게 네 손길을 뻗어라”(집회 7,32)   “가난한 이에게 네 손길을 뻗어라”(집회 7,32). 예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지혜는 이 말씀을 인생에서 따라야 할 거룩한 규율로 제시해 왔습니다. 오늘날에도 이 말씀은 그 충만한 의미 그대로 울려 퍼지면서, 우리가 본질적인 것을 오롯이 바라보고 무관심의 [...]

By |2020년 11월 27일 금요일|

2020년 11월 25일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지금은 사랑과 온정, 기도와 기쁨의 때이다. 아기 예수님께서 너희 마음 안에 태어나시도록 어린 아이들아, 기도하여라. 당신 자신을 너희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내어주시는 예수님께 너희의 마음을 열어드려라. 하느님께서는 이 시대에 기쁨이 되고 희망이 되라고 나를 보내셨다. 그리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아기 예수님 없이는, 새로 나신 분 안에 숨겨있는 천국의 감동이나 그 다정함을 너희가 [...]

By |2020년 11월 26일 목요일|

2020년 10월 25일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지금은, 하느님께 돌아오고, 다시 기도하라고 내가 너희를 부르고 있다. 모든 성인들께 도움을 청하여라. 그들이 모범이며 도움이 되어 주시도록 말이다. 사탄은 강하다. 그리고 더 많은 이들의 마음을 자신에게 끌어당기려 분투하고 있고, 전쟁과 증오를 원한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이렇게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있는 것이다. 너희를 구원의 길로, 길이요 진리이며 생명이신 그분께로 이끌어가기 위해서 말이다. 어린 [...]

By |2020년 10월 26일 월요일|

2020년 9월 25일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이렇게 오랫동안 내가 너희 곁에 머무는 것은 하느님의 그 사랑이 크나크시며 내 현존 안에서도 그러하시기 때문이다. 어린 아이들아, 하느님께 되돌아오고, 기도로 되돌아오기를 바란다. 너희 생활의 척도는 사랑이 되어야 한다는 것과 기도와 단식이 너희 안에서, 그리고 너희 주변에서 기적을 일궈낸다는 사실을, 어린 아이들아, 잊지 말아라. 너희가 하는 모든 것들이 하느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기를 바란다. [...]

By |2020년 9월 26일 토요일|

2020년 8월 25일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지금은 은총의 시간이다. 내가 너희와 함께 있으며 다시 너희를 부르고 있다. 어린 아이들아, 하느님께 돌아오너라. 기도가 너희에게 기쁨이 될 때까지 다시 돌아와 기도하여라. 어린 아이들아, 개인적 회심과 선(善)을 향하는 변화로 너희의 삶을 시작하여야, 비로소 너희에게 미래가 있고 평화가 있다. 악은 끝나게 되고 평화가 너희의 마음과 세상을 다스리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어린 아이들아 기도하여라, [...]

By |2020년 8월 26일 수요일|

2020년 8월 15일 이반을 통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 저녁에도 내가 너희에게 사랑을 가져다준다. 이 혼란한 시대에 다른 이들에게 사랑을 전하여라. 특별히, 희망 없이 남겨진 이들에게 희망을 전하여라. 불안에 빠진 이들 모두에게는 평화를 전하여라. 사랑하는 아이들아, 지금은 크나큰 유혹의 때이지만, 동시에 크나큰 은총의 때이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아이들아, 신뢰로 정화되며 이 시간을 벗어날 수 있도록 기꺼이 이 시험의 시간을 맞아들여라. '어머니'가 너희 [...]

By |2020년 8월 26일 수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