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로

About 안젤로

"평화의 오아시스"를 지키는 사람. 원죄없는 잉태이신 성모님의 종.

어떻게 이러한 변화가 가능했을까?

  성체성사의 예수님은 임마누엘! 즉 우리와 함께 계시는 하느님이시다.   성 요한 마리아 비안네 신부가 아르스의 외딴 작은 마을에 도착했을 때, 어떤 사람이 그에게 퉁명스럽게 말했다.   "여기에는 할 일이라곤 하나도 없을 거요."   이에 성인이 대답했다.   "그래요? 그렇다면 모든 것이 해야 될 일이겠군요."   성인은 곧장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밤 2시에 일어나서, 곧 어두운 성당의 제대 앞에서 기도하기 시작했다. [...]

By |2006년 3월 31일 금요일|

2006년 3월 25일 메세지

"용기를 내어라, 작은 아이들아! 나를 너희를 거룩함의 길로 인도하려고 결심했다. 죄를 끊어버리고, 구원의 길을 따라 걷기 시작하여라. 나의 아드님이 선택하셨던 길을 말이다. 하느님께서는 너희 한사람 한사람의 고통과 괴로움을 통해 너희를 기쁨으로 이끌어주실 것이다. 그러므로, 작은 아이들아, 기도하여라. 우리는 사랑으로 너희 가까이에 있단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Courage, little children! I decided to lead you [...]

By |2006년 3월 26일 일요일|

2006년 3월 18일 미리야나를 통한 연례 메세지

체나콜로에서 수천명의 순례자가 모여 묵주기도를 하며 성모님의 발현을 맞이했습니다. (13시59분~14시04분) "사랑하는 아이들아! 이 사순 시기에, 나는 너희를 내적인 끊어버림에로 초대한다. 내적 절제에의 길은 사랑과 단식, 기도, 선행을 통하여 너희를 이끌어줄 것이다. 완전한 내적 끊어버림만이 너희에게 하느님의 사랑을 알게해줄 것이며 너희가 사는 이 시대의 표징을 깨닫게 해줄 것이다. 너희는 이 표징들의 증인이 될 것이고 그에 대해 [...]

By |2006년 3월 25일 토요일|

[곱비 신부님을 통한 메세지] 거룩한 묵주기도의 힘

'태양을 입은 여인'과 바치는 기도 이글을 성모님께서 1983년 10월 7일 묵주기도의 복되신 동전 마리아 기념일에 미국 포트 로더데일에서 스테파노 곱비 신부님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내가 특히 좋아하는 기도는 '거룩한 묵주기도'이다.    그래서 나는 많은 발현을 통해 항상 묵주기도를 바치라고 호소한다. 이 기도를 바치는 이들과 내가 함께 기도하며 엄마로서의 불안과 근심에서 모든 사람이 이를 바칠 것을 [...]

By |2006년 3월 24일 금요일|

[차동엽 신부님] 이마의 인호는 소멸되지 않는 ‘하느님 은총’ 의 도장(印章)

인호는 ‘하느님 은총’ 표지 세례 견진 성품때 받은 인호는 결코 소멸되지 않은 영적 표지    우리는 세례성사를 통해 원죄(原罪)와 본죄(本罪)를 용서받고 새롭게 태어나 하느님의 자녀로서 특혜를 누린다고 믿는다. 『자녀가 되면 또한 상속자도 되는 것입니다. 과연 우리는 하느님의 상속자로서 그리스도와 함께 상속을 받을 사람입니다』(로마 8, 15. 17). 세례성사를 통해 하느님의 「자녀」 나아가 「상속자」가 된 신자들은 이미 [...]

By |2006년 3월 15일 수요일|

[하 안토니오 몬시뇰] 하느님 마음에 드는 사람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그분 마음에 드는 사람들에게 평화!"(루카 2,14)    우리가 귀를 기울여 이 우주의 깊은 곳에서 나는 소리를 듣는다면, 어쩌면 천사들의 이 노랫소리를 들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인류 역사에서 천사들이 노래를 부른 적이 언제 있었습니까? 한 번 밖에 없지 않았습니까? 지극히 높은 곳에서!    고등학교 다닐 때, 저는 [...]

By |2006년 3월 8일 수요일|

* 성녀 페르페투아와 성녀 펠리치타의 순교

성녀 페르페투아와 성녀 펠리치타의 순교 ㅡ 마리아 발또르따의 사적 계시 중에서 ㅡ *      *      * - 소개글 -    “순교자의 피는 교회의 씨앗이다.” 라는, 구전으로 전해 내려오는 오래된 속담이 있다. 이는 본래 테르툴리아노 성인이 이교도 박해자를 조롱하면서 했던 다음의 말이 시간이 흐름에 따라 달라진 것이다. “당신들이 우리를 더 많이 베어 넘어뜨릴수록, 우리는 더 늘어날 것이다. 그리스도인들의 피는 [...]

By |2006년 3월 6일 월요일|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 연옥 영혼의 조언

[성인들의 통공에 관한 교리는 아는 것만으로 넉넉하지 않다. 마땅히 생활로 옮겨야 한다] 우리는 이 만남을 기다려 온 연옥 영혼들이오. 그대를 위해서나 우리를 위해서나 틀림없이 유익한 만남일 터이니 말이오. 현세 생활을 하고 있거나 우리처럼 현세를 떠나 있거나 하느님의 자녀들을 하나로 결합시키는 사랑은 항상 유익하고 풍성한 결실을 내기 마련이오. 성인들의 통공에 관한 교리는 이를 믿고 생활화하려고 애쓰는 [...]

By |2006년 2월 26일 일요일|

2006년 2월 25일 메세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이 은총의 사순 기간에,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주시려는 선물에 너희의 마음을 열도록 나는 너희를 초대한다. 닫힌 채로 있지 말아라, 기도와 끊어버림으로 하느님께 '네'라고 응답하면 그분께서는 너희에게 풍성하게 베풀어주실 것이다. 봄이면 이 땅이 씨앗을 받아들여 백 배의 수확을 내는 것처럼, 하늘에 계신 너희의 아버지께서도 그렇게 너희에게 풍성하게 주실 것이다. 나는 너희와 함께 있단다. 작은 아이들아, [...]

By |2006년 2월 25일 토요일|

[교황 요한바오로2세] 성인이 될 용기를 가지십시오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성덕에의 부르심을 받았다    제2차 세계대전 후, 롬바르디 신부는 "사랑의 십자군"에 대해 강론하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제 때가 왔습니다. 성도들은 산꼭대기에 서 있는 것처럼 제각각 외따로 살 것이 아니라 들판의 꽃처럼 사람들 사이에서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교회 전례를 통해 성인들의 축일을 기리고 그들의 이름을 받으며 그들에게 교회를 봉헌합니다. 우리는 성인들을 존경합니다. 그러나 그리스도 [...]

By |2006년 2월 17일 금요일|

[파도바의 성 안토니오] 영혼을 정화시키는 여섯 가지 수단

   안토니오 성인의 강론에서 자주 그리고 정기적으로 되풀이되고 있는 것은 회개와 통회를 통한 회심에 대한 필요성입니다. 성인은 갈릴래아 지방 가나에서 발견된, 정화 예식을 위해 물이 담겨진 돌 항아리 여섯개를 우리의 영혼을 깨끗이 정화할 수 있는 여섯 개의 수단들과 비유하십니다.    "유다인들에게는 정결 예식울 행하는 관습이 있었는데 거기에는 그 예식에 쓰이는 두세 동이들이 돌항아리 여섯 개가 [...]

By |2006년 2월 13일 월요일|

[카울만 신부님] 여인이여, 당신 아들입니다! 네 어머니시다!

   예수님께서 사랑하시지 않는 제자가 어디 있겠는가?    그러므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의 그 말씀은 우리 모두에게 해당된다.    "보라, 이분이 너의 어머니시다!"    십자가 바로 옆에, 십자가에 못박히신 그리스도 바로 옆에, 마리아와 다른 부인들과 제자 요한이 서있다. 그들은 십자가 앞에까지 주님을 따라갔다. 그들은 크나큰 사랑과 충실함의 표시로서 예수님의 고통에 깊이 동참하여 그 희생을 위로하고자 [...]

By |2006년 2월 8일 수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