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이러한 변화가 가능했을까?
성체성사의 예수님은 임마누엘! 즉 우리와 함께 계시는 하느님이시다. 성 요한 마리아 비안네 신부가 아르스의 외딴 작은 마을에 도착했을 때, 어떤 사람이 그에게 퉁명스럽게 말했다. "여기에는 할 일이라곤 하나도 없을 거요." 이에 성인이 대답했다. "그래요? 그렇다면 모든 것이 해야 될 일이겠군요." 성인은 곧장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밤 2시에 일어나서, 곧 어두운 성당의 제대 앞에서 기도하기 시작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