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로

About 안젤로

"평화의 오아시스"를 지키는 사람. 원죄없는 잉태이신 성모님의 종.

“사랑하는 자녀들이여, 모든 것은 바로 여기에 달려있는 것입니다 “

성 요한 마리아 비안네 신부님은 들판에 일하러 나가기 전에 성당에 들리던 어느 소박한 농부의 이야기를 즐겨 해주셨습니다. 어떤 이웃 사람이 “ 당신은 도대체 거기서 그렇게 오랫동안 무엇을 하는 건가요? ” 라고 농부에게 물었습니다. 농부는 그 질문에 “ 저는 사랑하는 하느님을 바라보고, 사랑하는 하느님은 저를 바라보지요.” 라고 대답했습니다. 아르스의 성 요한 마리아 비안네 신부님은 이 이야기를 [...]

By |2014년 4월 1일 화요일|

2014년 3월 25일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내가 다시 너희를 부른다; 처음에 그랬던 것처럼 죄에 대항하는 싸움을 새롭게 시작하여라. 고해성사를 받으러 가고, 거룩해지기를 결심하여라. 하느님의 사랑이 너희를 통해 세상으로 흘러갈 것이고, 평화가 너희의 마음을 다스리기 시작하며, 하느님의 축복이 너희 안에 가득하게 될 것이다. 내가 너희와 함께 있으며 너희 모두를 위해 내 아들 예수님 앞에서 중재하고 있다. 내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

By |2014년 3월 25일 화요일|

2014년 3월 18일 미리야나를 통한 연례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엄마로서, 나는 너희에게 도움이 되어 주고 싶다. 엄마의 사랑으로, 내가 너희를 도와 마음을 열게하고 내 아드님을 그 첫째 자리에 모시게 하고 싶다. 내 아드님께 대한 너희의 사랑과 너희의 기도를 통해서, 하느님의 빛이 너희를 비추고, 하느님의 자비가 너희를 채우게 하고 싶다. 이렇게 해서, 너희를 에워싸고 현혹시키려하는 어두움과 죽음의 그림자를 물리쳐 버리기를 원한다. 나는 너희가 [...]

By |2014년 3월 19일 수요일|

[교황 프란치스코] 2014년 사순시기 담화

프란치스코 교황 성하의 2014년 사순 시기 담화 그분께서는 가난하게 되시어 우리가 그 가난으로 부유하게 되도록 하셨습니다 (2코린 8,9 참조)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사순 시기를 맞이하여 저는 개인과 공동체로서 걸어가는 회개의 길에 관하여 여러분에게 몇 가지 생각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저의 이러한 생각은 바오로 성인의 말씀에서 영감을 얻었습니다. “여러분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총을 알고 있습니다. 그분께서는 [...]

By |2014년 3월 6일 목요일|

2014년 3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는 엄마로서 너희에게 오고 있고, 엄마에게서 찾듯이 너희가 내 안에서 너희의 거처와 위로와 휴식을 찾게 되기를 바란다. 그러므로, 내 아이들아, 내 사랑의 사도들아, 기도하여라.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겸손한 헌신과 순종, 그리고 완전한 믿음을 갖고 기도하여라. 언약되었던 축복이 내 안에 있게 될 것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 내가 믿었듯이, 그렇게 신뢰하여라. 너희의 마음 깊이에서, 너희의 [...]

By |2014년 3월 2일 일요일|

쾌락의 시대에 필요한 진정한 성교육은?

거대 자본이 주도하는 현대 소비사회는 인간의 자연스러운 성적 욕구까지 과도하게 증폭시켜서 상품화했고, 청소년뿐만 아니라 성인까지도 이 영향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사람이 거의 없다. 그렇다면 이 시대의 진정한 성교육이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 문화산업과 거대 미디어가 하고 있는 성(性)에 대한 거짓말을 정확하게 지적하고, 성의 본질과 진실을 정확하게 알려주는 것이다.  성의 본질은 쾌락이 아니라 생명에 있다. 이것은 [...]

By |2014년 2월 26일 수요일|

2014년 2월 25일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수많은 사람들의 마음 속에 하느님이 없는 것을 너희는 보고, 듣고, 느낀다. 그들이 그분을 원하지 않는 것은 기도로부터 멀리 떠나있고, 평화를 지니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너희 어린 아이들아, 기도하여라. 하느님의 계명을 지키며 살아라. 너희가 기도가 되어라. 처음부터 나의 부름에 `예` 하고 응답한 너희가 말이다. 하느님을 증거하고, 나의 현존을 증거하여라. 그리고 어린 아이들아, 내가 너희와 [...]

By |2014년 2월 25일 화요일|

2014년 2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엄마의 사랑으로 내가 너희에게 진실함을 가르치기를 원한다. 나의 사도들로서 너희의 행동이 빈틈없고, 단호하며, 무엇보다도 진실하기를 간절히 바라기 때문이다. 하느님의 은총으로, 너희가 축복에 대해 열려있기를 바란다. 나는 너희가 단식과 기도로써 하늘에 계신 아버지로부터 본연의 것과 거룩한 것, 즉 하느님의 것을 알아볼 수 있는 힘을 얻게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그러한 지식으로 가득 차, 내 아드님과 [...]

By |2014년 2월 2일 일요일|

2014년 1월 25일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기도하여라, 기도하여라, 너희의 기도에서 퍼지는 밝은 빛이 너희를 만나는 이들을 감화시키도록 기도하여라. 가정 안에 잘 보이는 곳에 성경을 두고, 읽도록 하여라. 평화의 말씀이 너희의 마음 안에서 흘러나올 수 있게 말이다. 나날이 하느님의 뜻에 더욱더 스스로를 열어드릴 수 있도록, 어린 아이들아, 내가 너희와 함께, 너희를 위해서 기도하고 있다. 내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Dear [...]

By |2014년 1월 26일 일요일|

루르드의 성모님께 바치는 기도

  성모님은 루르드에 발현하시어 당신이 원죄없으신 잉태하셨다는 것을 처음으로 말씀하셨습니다. 교황 비오 9세가 마리아의 원죄없으신 잉태 교리를 선포한 것은 1854년 12월 8일의 일이었습니다. 그때부터 교회는 구세주의 어머니가 잉태될 때부터 모든 원죄와 사탄(악령)에로 끌리는 경향에서 기적적으로 제외되었다는 것을 공식적으로 선포합니다.   그로부터 3년 후인  1858년 3월 25일 복되신 동정마리아가 루르드의 가난한 소녀 벨라뎃다에게 나타나서 “나는 원죄없이 잉태되었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

By |2014년 1월 16일 목요일|

루르드의 성모님께 바치는 기도

  성모님은 루르드에 발현하시어 당신이 원죄없으신 잉태하셨다는 것을 처음으로 말씀하셨습니다. 교황 비오 9세가 마리아의 원죄없으신 잉태 교리를 선포한 것은 1854년 12월 8일의 일이었습니다. 그때부터 교회는 구세주의 어머니가 잉태될 때부터 모든 원죄와 사탄(악령)에로 끌리는 경향에서 기적적으로 제외되었다는 것을 공식적으로 선포합니다.   그로부터 3년 후인  1858년 3월 25일 복되신 동정마리아가 루르드의 가난한 소녀 벨라뎃다에게 나타나서 “나는 원죄없이 잉태되었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

By |2014년 1월 16일 목요일|

[교황 프란치스코] 2014년 병자의 날 담화

프란치스코 교황 성하의 제22차 세계 병자의 날 담화 (2014년 2월 11일) 믿음과 사랑: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아야 합니다”(1요한 3,16)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1. 제22차 세계 병자의 날을 맞이하여 저는 특별히 병자들과 그들을 돕고 보살피는 모든 이들에게 인사드립니다. 올해 세계 병자의 날의 주제는 “믿음과 사랑: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아야 합니다.’(1요한 3,16)”입니다. 병자 여러분, 교회는 [...]

By |2014년 1월 16일 목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