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자녀들이여, 모든 것은 바로 여기에 달려있는 것입니다 “
성 요한 마리아 비안네 신부님은 들판에 일하러 나가기 전에 성당에 들리던 어느 소박한 농부의 이야기를 즐겨 해주셨습니다. 어떤 이웃 사람이 “ 당신은 도대체 거기서 그렇게 오랫동안 무엇을 하는 건가요? ” 라고 농부에게 물었습니다. 농부는 그 질문에 “ 저는 사랑하는 하느님을 바라보고, 사랑하는 하느님은 저를 바라보지요.” 라고 대답했습니다. 아르스의 성 요한 마리아 비안네 신부님은 이 이야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