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안나의 정결 예식과 하늘 나라에 합당한 완전한 소녀 마리아의 봉헌
나는 요아킴과 안나가 즈카르야와 엘리사벳과 함께 예루살렘의 어느 집, 아마도 친구나 친척의 집일 곳에서 나와, 정결 예식을 위해 성전으로 향하는 모습을 본다. 안나는 아기를 품에 안고 있다. 아기는 포대기에 곱게 싸여 있을 뿐 아니라, 가볍지만 부드럽고 따뜻한 양모 천으로 된 넓은 포에 온몸이 감싸여 있다. 그리고 안나가 얼마나 세심한 사랑으로 자기 작은 아이를 안고 돌보는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