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 내 아들을 팔에 안고,
너희 마음의 치유를 위해 아기 예수님께 기도하라고
너희 모두를 초대하고 싶구나.
아이들아,
너희의 삶을 파괴하는 죄악이
자주 너희의 마음을 차지하고,
너희는 하느님 현존을 느끼지 못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이 은총의 날,
은총이 온 세상 구석구석까지 퍼지는 이 때에,
너희의 삶과 마음을 주님께 내어드려라.
주님께서 당신 은총으로 치유해 주시도록 말이다.
오직 깨끗한 마음으로만, 너희 안에서
예수님의 탄생을 새롭게 경험할 수 있을 것이고,
주님 탄생의 빛이 너희의 삶을 비추게 될 것이다.
엄마의 축복으로 너희를 축복한다.
내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Dear children, today with my Son in my arms, I desire to call all of you to pray to the little Jesus for the healing of your heart. Children, often in your hearts sin rules which destroys your life and you can not feel God’s presence. That is why, on this day of grace, when grace is spreading throughout the whole world, surrender your life and your heart to the Lord, so that the Lord may heal them with His grace. Only with pure hearts will you be able to experience the birth of Jesus anew in you, and the light of His birth will illuminate your life. I bless you with my motherly blessing. Thank you for having responded to my c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