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에게 평화를 주시는
아기 예수님을 내가 모시고 왔다.
그분께서는 너희 존재의 과거이자
현재이며, 미래이시다.
어린 아이들아,
앞날이 더 나아질 것이라는
너희의 믿음과 희망이
꺼지도록 내버려두지 말아라.
너희는 어떤 상황에서도
희망의 증인들이 되도록 선택받았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당신의 평화로
너희를 축복하실 수 있도록
내가 예수님과 함께 이곳에 있는 것이다.
내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Dear children! I am carrying to you little Jesus who brings you peace, Him who is the past, present and future of your existence. Little children, do not permit for your faith and hope in a better future to be extinguished, because you are chosen to be witnesses of hope in every situation. That is why I am here with Jesus that He may bless you with His peace. Thank you for having responded to my c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