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이들아!
악마가 영혼들을 거두어
자신에게로 끌어모으는 이 불안한 때에,
끈기있게 기도하라고
내가 너희를 부르고 있다.
기도 안에서 너희가
사랑과 희망의 하느님을 찾을 수 있도록 말이다.
어린 아이들아, 손에 십자가를 쥐어라.
그것이 사랑은 언제나 승리한다는
격려가 되기를 바란다.
특별히 십자가와 믿음이 거부되는
이 때에 말이다.
너희는 너희의 삶으로
믿음과 희망이 아직 살아있으며
평화의 새 시대가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반영이자 본보기가 되어라.
내가 너희와 함께 있으며
내 아들 예수님 앞에서 너희를 위해 중재한다.
내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Dear children! In this peaceless time in which the devil is harvesting souls to draw them to himself, I am calling you to persevering prayer, so that in prayer you discover the God of love and hope. Little children, take the Cross in your hands. May it be your encouragement for love to always win, in a special way now when the Cross and faith are rejected. You be a reflection and an example with your lives that faith and hope are still alive and a new world of peace is possible. I am with you and intercede for you before my Son, Jesus. Thank you for having responded to my c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