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이들아!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사랑과 선하심은
믿음을 키우고 깨닫게 해주는 계시를 주시며,
그것을 통해 평화와 확신, 희망을 가져다 주신다.
이처럼 나 역시, 내 아이들아,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자비로우신 사랑을 통해
언제나, 늘 새롭게 너희에게
내 아드님께로, 영원한 구원으로 향하는
길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내 자녀들 가운데 많은 이들이
나에게 귀 기울이기를 원하지 않고,
내 자녀들 가운데 많은 이들이
두 마음을 갖고 있구나.
나는 언제나, 항상, 영원히
주님께서 내 안에서, 나를 통해서 해주신
모든 일들에 대해 그분을 찬양하였다.
내 아드님은 너희에게 당신 자신을 내어주시며
너희와 함께 빵을 쪼개신다.
그분께서 영원한 생명의 말씀을 너희에게 해주시고
너희가 다른 모든 이들에게 전하게 하신다.
내 아이들아, 내 사랑의 사도들아,
내 아드님이 함께 계시는데 두려울 것이 무엇이 있느냐?
너희의 영혼을 그분께 바쳐드려
그분께서 그 안에 계실 수 있게 하여라.
그분께서 너희를 믿음의 도구, 사랑의 도구로
만들어주실 수 있게 하여라.
내 아이들아, 복음을 살고,
이웃을 위한 자비로운 사랑을 실천하여라.
그리고 무엇보다도
하늘에 계신 아버지에 대한 사랑을 생활화하여라.
내 아이들아, 너희가 하나가 되는 것은 우연이 아니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는 우연하게
누군가를 일치시키시는 것이 아니다.
내 아드님이 너희의 영혼에게 이야기하신다.
내가 너희의 마음에 이야기한다.
엄마로서 이야기하는 것이다:
나와 함께 시작하자. 서로 사랑하여라. 증거하여라.
너희의 모범으로, 진리를,
영원하고 불변하는 하느님 말씀을 지키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아라.
내 아이들아,
자비로운 사랑과 진리의 빛 안에서 행하는 이는 누구나
항상 천국의 도움을 받을 것이고
결코 홀로있지 않을 것이다.
내 사랑의 사도들아,
모든 이들 사이에서 숨어 있고, 사랑하고, 빛을 냄으로써
너희가 구분되기를 바란다.
내가 너희와 함께 있다.
고맙다.”

“Cari figli, l’amore e la bontà del Padre Celeste vi danno rivelazioni che fanno sì che la fede in voi cresca e si comprenda, e vi porti pace, sicurezza e speranza. Così anch’io, figli miei, per mezzo dell’amore misericordioso del Padre Celeste sempre e nuovamente vi mostro la strada verso mio Figlio, verso la salvezza eterna. Però, purtroppo, molti miei figli non vogliono ascoltarmi, e molti miei figli dubitano. Però io, io sempre in ogni tempo, ho magnificato il Signore per tutto ciò che ha fatto in me e per mezzo di me. Mio figlio si dona a voi, spezza il pane con voi, vi dona le parole della vita eterna, affinché le portiate a tutti. Voi, figli miei, apostoli del mio amore, di cosa avete paura quando mio Figlio è con voi? Offritegli le vostre anime affinché Egli possa dimorare in esse, e possa fare di voi strumenti della fede e strumenti dell’amore. Figli miei, vivete il Vangelo, vivete l’amore misericordioso verso il prossimo, e al di sopra di tutto vivete l’amore verso il Padre Celeste. Figli miei, non siete insieme per caso, il Padre Celeste non unisce nessuno per caso. Mio Figlio parla alle vostre anime e io parlo al vostro cuore. Come madre vi dico incamminatevi con me, amatevi gli uni gli altri, testimoniate. Non abbiate paura, con il vostro esempio, di difendere la verità, la Parola di Dio che è eterna e non cambia mai. Figli miei, chi opera nella luce dell’amore misericordioso e nella verità è sempre aiutato dal Cielo e non è mai solo. Apostoli dl mio amore, che vi riconoscano sempre, in mezzo a tutti gli altri, per il vostro nascondimento, il vostro amore e la vostra serenità. Io sono con voi. Vi ringrazio.”

  • 역주 : 영문판 번역이 어려움이 있어 이탈리아어판을 참고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