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 엄마로서 내가 너희를 부른다.
회개하여라.
어린 아이들아,
지금은 너희를 위한 시간이며,
침묵과 기도의 시간이다.
그러니, 너희 마음의 온기 안에서
희망과 믿음의 씨앗이 자라기를 바란다.
그러면 어린 아이들아, 너희가 나날이
더 기도해야 한다고 느끼게 될 것이다.
너희의 삶은 더 정돈되고
책임감있게 될 것이다.
어린 아이들아, 여기 지상에서
너희는 지나가는 중이라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고
하느님께 더욱 가까워져야할 필요를 느끼게 될 것이다.
하느님을 만난 경험을 사랑으로 증언하며
다른 이들과도 나누게 될 것이다.
내가 너희와 함께 있으며 함께 기도하고 있지만
너희의 ‘예’라는 응답 없이는 불가능하다.
내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Dear children! Today, as a mother, I am calling you to conversion. This time is for you, little children, a time of silence and prayer. Therefore, in the warmth of your heart, may a grain of hope and faith grow and you, little children, will from day to day feel the need to pray more. Your life will become orderly and responsible. You will comprehend, little children, that you are passing here on earth and you will feel the need to be closer to God, and with love you will witness the experience of your encounter with God, which you will share with others. I am with you and am praying for you but I cannot without your ‘yes’. Thank you for having responded to my c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