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이들아,
내가 왔었고, 내가 너희에게 와서
평화의 여왕으로 나 자신을 드러냈었다.
오늘도, 평화를 위해서 기도하라고
너희를 부르고 싶구나.
평화가 있기를, 사랑하는 아이들아.
평화가 세상을 다스리게 되기를.
사랑하는 아이들아,
기도 안에서 끝까지 인내하여라.
악에 맞서고, 죄에 맞서며,
오늘 이 세상에서 너희를 유혹하는
우상들에 맞서서 싸워라.
굳건하여라. 믿음 안에서 강해져라.
그리고 믿음 안에서 강해지기 위해서는,
기도하여라.
기도를 통해 내 아드님을 만나고,
그분께서 너희에게 힘을 주시고
너희에게 은총을 주시도록 기도하여라.
열려 있어라.
엄마가 너희 모두를 위해서 기도한다.
너희 모두를 위해서 그 아드님 앞에서 중재한다.
내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사랑하는 아이들아, 고맙구나.”
“Dear children, I came, I came to you and presented myself as the Queen of Peace. Also today, I desire to call you to pray for peace. May there be peace, dear children. May peace begin to reign in the world. Dear children, be persevering in prayer. Fight against evil and against sin and the idols of today’s world which seduce you. Be firm; be strong in faith. And to be strong in faith – pray. Pray, and through prayer meet with my Son, for Him to grant you strength, for Him to grant you the grace. Be open. The Mother prays for all of you and for all of you intercedes before Her Son. Thank you, dear children, for also today having responded to my c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