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이들아!
이 은총의 때에,
하느님의 자비에 너희의 마음을 열고
기도와 참회,
그리고 거룩해지려는 결심을 통해
새 삶을 시작하라고
내가 너희 모두를 부르고 있다.
봄이라는 이 때는 생각과 마음 안에
너희를 새 삶으로, 쇄신으로 움직이게 해준다.
그러므로, 어린 아이들아,
하느님과 하느님의 계명에
너희가 단호하게 “네”라고 답하도록 돕기위해
내가 너희와 함께 있다.
너희는 혼자가 아니다.
지극히 높으신 분께서 너희와 너희의 자손들을 위해
나에게 주신 그 은총을 통해서
내가 너희와 함께 있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Dear children! In this time of grace, I am calling all of you to open your hearts to God’s mercy, to begin a new life through prayer, penance and a decision for holiness. This time of spring moves you to a new life, to a renewal, in your thoughts and hearts. Therefore, little children, I am with you to help you to say ‘yes’ to God and to God’s Commandments with resoluteness. You are not alone; I am with you through the grace which the Most High gives me for you and your descendants. Thank you for having responded to my c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