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이들아,
내 자녀들이 하고 있는 것들을 바라보면서
엄마로서의 내 성심은 울고 있단다.
죄악은 불어나고 있고,
영의 순수함은 하찮게 여겨지고 있다.
내 아드님은 잊혀져가고 있고,
영광을 드리는 것도 더욱 줄었으며,
내 자녀들은 박해를 당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내 아이들, 내 사랑의 사도들인 너희는
영과 마음으로 내 아드님의 이름을 불러 청하여라.
그분께서 너희를 위한 빛이 되는
말씀들을 하실 것이다.
당신 자신을 너희에게 드러내시며,
너희와 함께 빵을 쪼개시고,
사랑의 말씀을 주신다.
너희가 그것을 자비의 행동으로 바꾸며,
진리의 증거자가 될 수 있게 하시려고 말이다.
그렇기 때문에, 내 아이들아,
두려워하지 말아라.
내 아드님께서 너희 안에 계시도록 허락해드려라.
상처 받은 이들을 돌보고
잃어버린 영혼들을 회개시키도록
그분께서 너희를 이용하시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내 아이들아,
다시 묵주의 기도를 시작하여라.
착한 마음, 희생과 자비의 마음으로 기도하여라.
말로만이 아니라, 자비로운 행동으로 기도하여라.
모든 사람들에 대한 사랑을 가지고 기도하여라.
내 아드님께서는, 당신의 희생으로
사랑을 들어높이셨다.
그러므로, 힘과 희망을 갖기 위해서,
또한 영원한 삶으로 이끌어주며, 생명 자체인
사랑을 갖기 위해서,
너희는 그분과 함께 살아가거라.
하느님의 사랑을 통해, 나 또한 너희와 함께 있으며,
엄마의 사랑으로 너희를 이끌어 가겠다.
고맙다.”

“Dear children, my motherly heart is crying as I am looking at what my children are doing. Sins are multiplying, the purity of soul is all the less important; my Son is being forgotten – honored all the less; and my children are being persecuted. That is why, you my children, apostles of my love, with soul and heart invoke the name of my Son. He will have the words of light for you. He manifests Himself to you, He breaks the bread with you and gives you the words of love so that you may transform them into merciful acts and, thus, be witnesses of truth. That is why, my children, do not be afraid. Permit my Son to be in you. He will make use of you to care for the wounded and to convert lost souls. Therefore, my children, return to the prayer of the Rosary. Pray it with feelings of goodness, sacrifice and mercy. Pray, not only with words, but with merciful acts. Pray with love for all people. My Son, by His sacrifice, exalted love. Therefore, live with Him so that you may have strength and hope; that you may have the love which is life and which leads to eternal life. Through God’s love, I am also with you, and will lead you with motherly love. Thank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