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이들아,
내가 너희와 함께 있는 이유이자 나의 사명은,
`선`이 승리하도록 너희를 돕는 것이다.
비록 지금은
그것이 불가능해 보일지라도 말이다.
너희가 많은 것들을 이해하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나도 모든 것을,
내 아드님께서 내 곁에서 자라는 동안 설명해주셨던 모든 것을
다 이해하지는 못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는 그분을 믿었고, 그분을 따랐다.
너희에게도 그대로 부탁한다. 나를 믿고 따라주어라.
어쨌든, 내 아이들아,
나를 따른다는 것은
모든 것에 앞서 내 아드님을 사랑한다는 것이며,
차별 없이 모든 이들 안에 계시는 내 아드님을 사랑하는 것을 뜻한다.
너희가 그렇게 할 수 있기 위해서,
끊어버림과 기도, 단식으로 다시 너희를 새롭게 초대한다.
나는 성체 성사가 너희 영혼의 생명이 되게하라고
너희를 초대하고 있다.
나는 너희가 온 세상을 통해 사랑과 자비를 퍼뜨리는
내 빛의 사도가 되라고 부르고 있다.
내 아이들아, 영원한 삶에 비한다면
너희의 인생은 눈을 한 번 깜빡거리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그리고 너희가 내 아드님 앞에 서게 될 때,
너희의 마음 안에 사랑을 얼마나 갖고 있었는지 그분께서 보게 되실 것이다.
올바르게 사랑을 퍼뜨리기 위해서,
나는 그분을 통한 일치와, 너희 안에서의 일치,
너희와 너희의 목자들 사이의 일치를 주시도록 내 아드님께
사랑으로 청하고 있다.
너희의 목자들을 통해서
내 아드님께서는 늘 당신 자신을 새롭게 너희에게 주시며,
너희의 영혼을 새롭게 해주신다. 잊지 말아라.
고맙다.”
“Dear children, the reason that I am with you, my mission, is to help you for ‘good’ to win, even though this does not seem possible to you now. I know that you do not understand many things as I also did not understand everything, everything that my Son explained to me while He was growing up alongside me – but I believed Him and followed Him. I ask this of you also, to believe me and to follow me. However, my children, to follow me means to love my Son above everything, to love Him in every person without making differences. For you to be able to do this, I call you anew to renunciation, prayer and fasting. I am calling you for the Eucharist to be the life of your soul. I am calling you to be my apostles of light who will spread love and mercy through the world. My children, your life is only a blink in contrast to eternal life. And when you come before my Son, in your hearts He will see how much love you had. In order to spread love in the right way, I am asking my Son, through love, to grant you unity through Him, unity among you, unity between you and your shepherds. Through them my Son always gives Himself to you anew and renews your soul. Do not forget this. Thank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