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이들아,
한 번 더, 엄마의 방식으로, 나는 너희에게
굳은 마음을 버리라고 부르고 있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사랑으로 너희에게 보내시는 경고에서
너희 눈을 닫아버리지 말아라.
너희는 다른 모든 것 위에 그분을 사랑하느냐?
천상의 아버지께서 십자가로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당신의 그 크신 사랑으로
아드님을 너희에게 보내셨다는 것을
그렇게 자주 잊어버렸다는 것에 대해
너희는 뉘우치고 있느냐?
이 메세지들을 받아들이지 않았던 것을 뉘우치느냐?
내 아이들아,
내 아드님의 사랑을 물리치지 말아라.
희망과 평화를 물리치지 말아라.
너희의 기도와 단식, 그리고 당신 십자가로
내 아드님께서는
너희를 둘러싸서 완전히 지배하려하는
그 어둠을 물리치실 것이다.
그분께서 너희에게 새로운 삶을 위한 힘을 주실 것이다.
내 아드님을 따라 그 삶을 살아라, 그러면
죄악의 어둠 속을 헤매이는 모든 죄인들에게
너희가 축복이며 희망이 될 것이다.
내 아이들아, 깨어 기도하여라.
나도, 엄마로서, 너희 곁에 깨어 기도하고 있단다.
나는 특별히 내 아드님께서 너희를 위한
빛의 전달자이며 희망의 운반자로 부르신 이들,
너희의 목자들을 위해 기도하며 돌보아 주고 있다.
고맙다.”
“Dear children; Anew, in a motherly way, I am calling you not to be of a hard heart. Do not shut your eyes to the warnings which the Heavenly Father sends to you out of love. Do you love Him above all else? Do you repent for having often forgotten that the Heavenly Father, out of His great love, sent His Son to redeem us by the Cross? Do you repent for not having accepted the message? My children, do not resist the love of my Son. Do not resist hope and peace. Along with your prayers and fasting, by His Cross, my Son will cast away the darkness that wants to surround you and come to rule over you. He will give you the strength for a new life. Living it according to my Son, you will be a blessing and a hope to all those sinners who wander in the darkness of sin. My children, keep vigil. I, as a mother, am keeping vigil with you. I am especially praying and watching over those whom my Son called to be light-bearers and carriers of hope for you – for your shepherds. Thank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