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이들아!
내가 끊임없이 너희 가운데에 오는 것은,
내 한없는 사랑으로
너희에게 천국의 문을 보여주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나는 그 문이 어떻게 열리는지 알려주고 싶다,
그것은 선과 자비, 사랑, 평화를 통해,
곧, 내 아드님을 통해 열리는 것이다.
그러므로, 내 아이들아
덧없는 것들에 시간을 낭비하지 말아라.
내 아드님의 사랑을 아는 지식만이
너희를 구원할 수 있다.
구원을 주는 그 사랑과 거룩하신 성령을 통해
그분께서 나를 택하셨고,
그분과 함께, 나는 너희로 하여금
그분의 사랑과 그분의 뜻을 전하는 사도가 되도록
너희를 선택한다.
내 아이들아, 너희의 책임이 막중하다.
너희의 모범으로 죄인들을 도와서
그들이 다시 볼 수 있게하고,
그들의 가난한 영혼을 풍요롭게 하며,
그들을 내 품안으로 돌아오게 하기를 바란다.
그러므로, 기도하여라.
기도하고, 단식하며, 규칙적으로 고해하여라.
성체 안의 내 아드님을 모시는 것이
너희의 삶의 중심이라면,
두려워하지 말아라.
너희는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
내가 너희와 함께 있다.
매일 나는 목자들을 위해 기도하며,
너희도 그렇게 하기를 바란다.
내 아이들아, 그들의 인도 없이는,
그들이 강복을 통해 힘을 더해주지 않는다면,
너희는 할 수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고맙다.”
“Dear children, I am continuously among you because, with my endless love, I desire to show you the door of Heaven. I desire to tell you how it is opened: through goodness, mercy, love and peace – through my Son. Therefore, my children, do not waste time on vanities. Only knowledge of the love of my Son can save you. Through that salvific love and the Holy Spirit He chose me and I, together with Him, am choosing you to be apostles of His love and will. My children, great is the responsibility upon you. I desire that by your example you help sinners regain their sight, enrich their poor souls and bring them back into my embrace. Therefore, pray, pray, fast and confess regularly. If receiving my Son in the Eucharist is the center of your life then do not be afraid, you can do everything. I am with you. Every day I pray for the shepherds and I expect the same of you. Because, my children, without their guidance and strengthening through their blessing, you cannot do it. Thank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