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이들아,
하느님의 이루 헤아릴 수 없는 사랑을 통해
내가 너희 가운데에 오고 있고,
내 아드님의 품으로 너희를
끊임없이 부르고 있다.
엄마다운 마음으로 내가 너희에게 애원하고 있지만,
내 아이들아, 나는 또한
되풀이하여 너희에게 주의를 주고 있다.
내 아드님을 알지 못하는 이들에 대한 걱정이
너희에게 가장 우선이 되어야 한다고 말이다.
그들이 너희를 보고, 또 너희의 삶을 보고
그분을 알고자하는 열망에 사로잡히지
않게 하지 말아라.
내 아드님이 너희 안에 새겨지도록 성령께 기도하여라.
이 어둠과 절망의 때에 너희가
신성한 빛의 사도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하여라.
지금은 너희의 시험의 때이다.
손에는 묵주를 마음에는 사랑을 지니고
나와 함께 시작하자.
내가 너희를 내 아드님 안의 부활축제로 이끌고 있다.
대사제이신 그분을 통해, 그분 안에서
언제나 살아갈 수 있도록
내 아드님께서 선택하신 이들을 위해 기도하여라.
고맙다.”
“Dear children;Through the immeasurable love of God I am coming among you and I am persistently calling you into the arms of my Son. With a motherly heart I am imploring you, my children, but I am also repeatedly warning you that concern for those who have not come to know my Son be in the first place for you. Do not (permit) that, looking at you and your life, they are not overcome by a desire to come to know Him. Pray to the Holy Spirit for my Son to be impressed within you. Pray that you can be apostles of the divine light in this time of darkness and hopelessness. This is a time of your trial. With a rosary in hand and love in the heart set out with me. I am leading you towards Easter in my Son. Pray for those whom my Son has chosen that they can always live through Him and in Him – the High Priest. Thank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