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도 나의 모성적 성심은,
기도와, 아버지이신 하느님과의 개인적인 관계와,
그분 안에서의 기도의 즐거움으로
너희를 부른다.
아버지 하느님께서는
너희로부터 멀리 계시지 않으며
너희도 그분을 모르는 것이 아니다.
그분은 내 아드님을 통해 당신을 드러내셨으며,
내 아드님이신 생명을 너희에게 주셨다.
그러므로, 내 아이들아,
아버지 하느님께로부터 너희를 떼어놓으려는
유혹에 넘어가지 말아라.
기도하여라!
그분이 빠진 가정, 그분 없는 사회를
가지려하지 말아라.
기도하여라!
너희의 마음이
참된 선이신 내 아드님에게서만 나오는
그런 선한 것으로 넘쳐흐르도록
기도하여라.
선한 것으로 가득찬 마음만이
아버지 하느님을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다.
내가 계속해서 너희를 이끌 것이다.
특별히, 너희는 목자들을 판단하지 않도록
내가 너희에게 청한다.
내 아이들아,
그들을 부르신 것은 아버지이신 하느님이심을
너희가 잊고 있었느냐?
기도하여라!
고맙다.”

“Dear children; Also today my motherly heart calls you to prayer, to your personal relationship with God the Father, to the joy of prayer in Him. God the Father is not far away from you and He is not unknown to you. He revealed Himself to you through my Son and gave you Life that is my Son. Therefore, my children, do not give in temptations that want to separate you from God the Father. Pray! Do not attempt to have families and societies without Him. Pray! Pray that your hearts may be flooded with the goodness which comes only from my Son, Who is sincere goodness. Only hearts filled with goodness can comprehend and accept God the Father. I will continue to lead you. In a special way I implore you not to judge your shepherds. My children, are you forgetting that God the Father called them? Pray ! Thank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