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는 내 주위로 모이며, 너희의 길을 찾고 있구나.
너희가 구하고, 진리를 찾고 있으나
가장 중요한 것을 잊고 있단다.
너희는 올바르게 기도하는 법을 잊어가고 있다.
너희의 입술은 수많은 단어들을 소리내고 있지만,
영혼은 아무 것도 느끼지 않는다.
어둠 속을 방황하며, 너희 마음대로 하느님을 상상하고 있다.
그분 사랑 안에 참으로 존재하지 않으시는 것처럼 말이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올바른 기도는 너희의 마음 깊은 곳에서 나오는 것이며,
너희의 고통과 너희의 기쁨, 죄에 대한 용서를 구하는 데에서
나오는 것이다.
이것이 하느님을 바르게 알게 되는 길이며
그렇게 함으로써 자기 자신도 알게 되는 것이다.
너희가 하느님을 따라 창조되었기 때문이다.
기도가 너희에게
나의 바람과, 여기 너희와 함께 있는 나의 사명을
이뤄줄 것이며
하느님의 가족으로 일치를 이루게 해 줄 것이다.
고맙다.”
“Dear children; You are gathering around me, you are seeking your way, you are seeking, you are seeking the truth but are forgetting what is the most important, you are forgetting to pray properly. Your lips pronounce countless words, but your spirit does not feel anything. Wandering in darkness, you even imagine God Himself according to yourselves, and not such as He really is in His love. Dear children, proper prayer comes from the depth of your heart, from your suffering, from your joy, from your seeking the forgiveness of sins. This is the way to come to know the right God and by that also yourselves, because you are created according to Him. Prayer will bring you to the fulfillment of my desire, of my mission here with you, to the unity in God’s family. Thank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