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이들아,
하느님의 뜻에 의하여 여기 이 곳에
내가 너희와 함께 있단다.
나는 너희가 너희의 마음을 나에게 열어주고,
나를 엄마로써 받아들여 주기를 원한다.
나의 사랑으로, 나는 너희에게
삶의 단순함과 자비의 풍요로움을 가르칠 것이고
너희를 내 아드님께로 이끌어갈 것이다.
그분께로 가는 길은 힘들고 고통스러울 수도 있다.
그러나 두려워하지 말아라.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것이다.
마지막 순간까지, 영원한 기쁨에 이를 때까지
내 손이 너희를 붙들 것이다.
그러므로 두려워하지 말고
나에게로 너희 자신을 열어다오.
고맙다.
사제들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내 아드님이 그들을 너희에게 선물로 주신 것이다.”
“Dear children, by God’s will I am here with you in this place. I desire for you to open your hearts to me and to accept me as a mother. With my love I will teach you simplicity of life and richness of mercy and I will lead you to my Son. The way to Him can be difficult and painful but do not be afraid, I will be with you. My hands will hold you to the very end, to the eternal joy; therefore do not be afraid to open yourselves to me. Thank you. Pray for priests. My Son gave them to you as a gi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