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도, 나는 너희 모두가
따뜻한 봄 햇살을 느끼는 한 송이 꽃처럼,
하느님의 사랑 안에서 커가도록
너희를 부른다.
그렇게 해서, 작은 아이들아,
너희도 하느님의 사랑 안에서 커가고
하느님께로부터 멀리 떨어져있는
다른 모든 이들에게도 그 사랑을 전하여라.
하느님의 뜻을 찾고,
그분께서 너희 앞에 놓아주신 사람들에게
선을 행하여라.
빛이 되어주고, 기쁨이 되어주어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Dear children! Also today, I call all of you to grow in God’s love as a flower which feels the warm rays of spring. In this way, also you, little children, grow in God’s love and carry it to all those who are far from God. Seek God’s will and do good to those whom God has put on your way, and be light and joy. Thank you for having responded to my c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