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이들아!
나는 너희가
완전히 신뢰하는 열린 마음으로
나와 함께 하느님 사업에 동참하여 주기 바란다.
하느님께 내가 너희를 인도하는 이 길은
비록 힘들고 어렵겠지만
인내하고 참아 내면 결국엔 우리가 다 함께
하느님을 통하여 기뻐하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나의 자녀들아!
믿음의 선물을 받기위해
기도를 멈추지 말아라.
믿음을 통해서만 너희를 에워 싸려고 위협하는 이 어둠 속에서
하느님의 말씀은 빛이 될 것이다.
두려워 하지 말아라.
내가 너희와 함께 있다.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