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BLAIS) 신부 (1986)

“나에게는 누군가에게 뭔가를 해야 한다고 강요할 권한이 없다. 너희에게는 이유가 있고 의지가 있다. 기도한 다음, 너희가 깊이 생각해서 결정해야 한다.” (B1.37).

“내 아드님의 평화를 받아라. 삶으로 살고, 퍼뜨려라.” (Bl.90).

“예수님께 너희 안에서 위대한 일을 하시도록 허락해드려라. 너희 마음의 문, 그 자물쇠는 녹슬었다. 그분께서 여시도록 허락해드려라. 너희의 기도와 단식, 회개를 통해서 열려지게 하여라.” (B1.143).

“묵주기도를 바칠 때는 천천히 기도하며 묵상하여라. 15분 동안 다섯 번의 주님의 기도, 성모송, 영광송을 바쳐라.” (Bl.173).

“나는 너희를 정말 사랑한다. 너희가 나를 사랑한다면,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나는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의 이름으로 너희를 축복하며, 내 이름으로도 축복한다. 평화 안에 머물러라.” (Bl.183).

“복음서에서 모든 것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Bl.244).

“하느님의 말씀이 너희 마음 안에서 말씀하시도록 해드려라.” (Bl.245).

“원수를 사랑하기 시작하여라. 남을 판단하거나 비방하지 말아라. 멸시하지 말고, 악담을 하지 말아라. 적들에게 사랑만을 주어라.  그들을 축복하고, 그들을 위해서 기도하여라. 너희가 그렇게 할 능력이 없다는 것을 안다. 하지만 매일매일 최소한 5분을 거룩하신 (예수)성심께 기도하라고 조언한다. 그분께서 하느님의 사랑을 너희에게 주시고 그래서 너희가 너희의 원수들까지도 사랑할 수 있게 되도록 말이다.”  (Bl.301). (보타(Botta)의 기록과 중복 기록됨)

“너희는 이미 천국에 있는 이들에게만 기도를 보낼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연옥에 있는 이들에게도 그럴 수 있다. 그들의 기도로, 그들도 너희가 영원한 행복에 이르도록 도울 수 있기 때문이다.” (Bi .326).

지역 주교가 메쥬고리예의 금지 판정을 내리려고 할 때, 바티칸에서 이를 중단시켰고 모스타 주교의 메쥬고리예 발현에 관한 관할권을 박탈하였다. 이 사건에 대해 한 사제가 질문하였고 그에 대한 응답.
“확신을 가지고 교회의 권위를 따라야만 한다. 그렇지만, 교회는 의견을 표하기 전에 먼저 영적으로 나아가야 할 필요가 있다. 허공에 대고 판결을 내릴 수는 없을 것이며, 어린이의 성장이 있은 뒤에야 주어지는 확증(confirmation)과 같이, 그러한 근거가 있어야 판결을 내릴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먼저 태어나고, 그 이후에 세례가 있으며, 그 다음으로 견진(Confirmation)이 있다. 교회가 아이를 하느님의 자녀로 확증하고 견고하게 해주는 것이다. 우리는 이러한 메시지들의 영향을 받아 영적인 삶 안에 나아가며 진보해야만 한다.” (Bl.330)      

One must follow the authority of the Church with certainty. Yet, before she expresses an opinion, it is necessary to advance spiritually, because she will not be able to express a judgment in a vacuum, but in a confirmation which presupposes growth of the child. First comes birth, followed by Baptism, then Confirmation. The Church comes to confirm him, who is born of God. We must walk and advance in the spiritual life, affected by these messages.

미라발레 (MIRAVALLE) (1986)

1983년, 12월 이전 기록:

“너무 많은 신자들이 기도를 전혀 하지 않는다. 사람들로 하여금 기도하게 하여라! 기도 없이는 믿음이 살아있을 수 없다.” (M 8).

“내가 너희를 치유시켜줄 수는 없다. 오직 하느님께서 너희를 치유하실 수 있다. 기도하여라! 내가 너희와 함께 기도할 것이다. 확고하게 믿고, 단식하며, 속죄하여라. 하느님께서 너희 한 사람 한 사람을 도우러 오신다. 나는 하느님이 아니다. 나는 나를 돕기 위한 너희의 기도와 희생이 필요하다.” (M 8).

“너희에게는 표징이 필요하지 않다. 너희 자신이 표징이 되어야만 한다.” (M 9).

“평화는 기도하기 위해서도 필요하다. 기도하기 전과, 기도하는 중에도 평화가 있어야 한다. 기도는 당연히 평화와 묵상으로 이어져야만 한다.” (M 30).

“왜 그렇게 많은 질문을 하느냐? 답은 복음서에 있다.” (M 31).

옐레나에게: 거짓 예언자들이 말하는 재앙의 확실성에 대하여. 그들은 어떤 날에, 어떤 시각에 재앙이 있을 것이라 말한다.
“내가 항상 말하고 있다: 세상이 회개하지 않으면, 징벌이 있을 것이다. 모든 사람들을 불러 회개하게 하여라. 모든 일은 너희의 회개에 달려있다.” (M 31).

옐레나에게:
“다른 이들이 네게 어려움을 줄 때에는, 막아내려고 하지 말고, 기도하여라.” (M 31).

옐레나에게:
“나는 네가 성탄절에 예수님을 위해 피는 꽃이 되기를 바란다. 성탄절이 다 지나갈 때까지 꽃피우기를 멈추지 않는 그런 꽃 말이다. 네가 예수님께 대한 목동들의 마음을 갖게 되기를 바란다.” (M 31).

“사랑하는 아이들아, 누군가 너희에게 와서 부탁을 한다면 들어주어라. 나는 너무 많은 마음들이 나에게 열려있지 않은 것을 본다. 세상이 내 사랑을 기꺼이 받아들이기를 원하도록 기도하여라.” (M 39).

1984년 하반기:
“사랑하는 아이들아, 하느님의 사랑이 온 땅 위에 다 퍼지지 못했다. 그러므로, 기도하여라!” (M 40).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는 온 세상이 모두 내 자녀가 되기를 바란다. 그러나 그들은 원치 않는구나. 나는 그들에게 모든 것을 주고 싶다. 그러니, 기도하여라!” (M 40).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는 너희를 너무나도 사랑한다. 너희가 나를 사랑한다면, 느낄 수 있게 될 것이다. 나는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의 이름으로, 그리고 내 이름으로 너희를 축복한다. 평안히 가거라.” (M 40).

보아 노바 (BOA NOVA)

“이것이 인류에게 주어지는 나의 마지막 발현이다. 준비가 되어 있고 곧 다가오는 사건들로, 아직 사탄이 갖고 있는 권능은 회수될 것이다. 이번 세기는 그의 권능 아래에 있어왔다. 이제 그는 싸움에서 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그래서 더 저돌적으로 변하고 있다. 그가 가정을 공격하고, 남편과 아내를 갈라놓는다. 사제들 사이에 분열을 만들고, 심지어 물리적인 공격을 하기까지 한다. 그 무엇보다도 기도를 통해서, 그리고 축성된 성물과 공동체의 기도를 통해서 너희 스스로를 보호하여라.”  (BN 20, 10).

최근 소식 (1987)

“세르비아인, 정교회 신자, 이슬람교도인 형제들을, 그리고 너희를 박해하는 무신론자들을 사랑하여라.” (DN 2, 73).
“너희가 바치는 모든 기도는 나에게 아주 큰 감동을 준다. 특별히 매일 바치는 묵주기도가 그렇다.” (DN 6,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