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86년 5월 1일 목요일 ]
마리아에게, 본당 신자들을 위하여: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의 가정 안에서의 삶을 변화시키기 시작하여라. 너희의 가정이 내가 예수님께 바쳐드릴 수 있는 한 송이 조화로운 꽃이 되게 하여라. 사랑하는 아이들아, 각각의 가정들이 활발히 기도하게 하여라. 언젠가, 누군가 가족 기도의 열매를 깨달아 알게 되게 되는 것이 나의 바람이다. 오직 그렇게 해서, 하느님 계획의 성취에 있어 내가 너희 모두를 예수님께 꽃잎들 처럼 바쳐드리게 될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 1986년 5월 8일 목요일 ]
마리아에게, 본당 신자들을 위하여: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는 내가 이 곳에서 주는 메시지들에 대해 책임이 있다. 여기서 사람들은 은총의 샘을 찾게 되며, 너희는 그 은혜를 전하는 그릇이다. 이것이 내가 너희들로 하여금,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의 것인 이 직무를 책임감있게 수행하도록 초대하는 이유이다. 각자의 직무는 그의 능력에 따라 재단된 것이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이 선물들을 사랑으로 다른 이들에게 전하라고 너희를 초대한다. 너희 자신만을 위해 간직해두지 말아라. 내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 1986년 5월 15일 목요일 ]
마리아에게. 본당 신자들을 위하여: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 너희의 마음을 나에게 내어주도록 초대한다. 그 마음을 내가 변화시키고, 나의 성심과 같아지도록 하기 위해서 말이다. 너희는 내가 요청하는 바를 왜 잘 따르지 못하는지 이상하게 여기고 있다. 내가 변화시킬 수 있도록 나에게 너희의 마음을 맡겨주지 않았기 때문에 그러한 것이다. 너희는 이야기하고 있지만 행동하지는 않는다. 내가 말하는 모든 것을 실천해줄 것을 부탁한다. 그렇게 해서,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 1986년 5월 22일 목요일 ]
마리아에게, 본당 신자들을 위하여: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는 오늘 내 사랑을 너희에게 주고 싶다. 너희는, 사랑하는 아이들아, 내 사랑이 얼마나 큰지 깨닫지 못하며, 그 사랑을 어떻게 받아야 하는지도 알지 못한다. 내 사랑을 여러가지 방법으로 너희에게 드러내 보이기를 원하지만,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는 알아보지 못한다. 너희는 내 말들을 너희의 마음으로 이해하지 못하고, 그렇기 때문에 내 사랑을 이해하지 못한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의 삶 안에 나를 받아들여다오. 그렇게해서, 너희는 내가 이야기해주는 모든 것과, 내가 초대하는 모든 것을 받아들일 수 있게 될 것이다. 내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 1986년 5월 29일 목요일 ]
마리아에게, 본당 신자들을 위하여:
“사랑하는 아이들아, 하느님 사랑과 이웃을 향한 사랑을 실천하는 삶을 살아라. 내가 너희를 초대한다. 사랑이 없다면,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그것이 서로 사랑하라고 내가 너희를 초대하는 이유이다. 그렇게 해야만 너희가 사랑할 수 있게 될 것이고, 나를 받아들이며, 너희 주위에 있는 사람들과 본당을 찾아오는 모든 이들을 받아들일 수 있게 될 것이다. 모든 사람들이 너희를 통해 내 사랑을 느끼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간청한다. 오늘부터 바로, 불타는 사랑으로, 내가 너희를 사랑한 그 사랑으로 사랑하기 시작하여라. 내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