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86년 7월 3일 목요일 ]

마리아에게, 본당을 위하여: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 나는 너희 모두를 기도로 초대한다. 기도가 없다면,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는 하느님도, 나도, 그리고 내가 너희에게 주는 은총도 알아차릴 수 없다. 그러므로, 매일매일 항상 기도로 시작하고 기도로 끝마칠 것을 부탁한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날마다 기도를 향하어 가능한한 더 많이 너희를 이끌어가고 싶다. 하지만 너희가 원하지 않는다면 너희는 성장하지 못한다. 내가 간절히 청한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기도를 최우선으로 하여라. 내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 1986년 7월 10일 목요일 ]

마리아에게, 본당을 위하여: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 나는 너희를 거룩해지라고 초대한다. 거룩함 없이는 너희가 살아갈 수 없다. 그것이 너희가, 사랑으로, 모든 죄악에 대해 승리해야만 하는 이유이다. 모든 어려움을 사랑으로 극복하여라. 내가 애원한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 안에 있는 사랑을 실천하여라. 내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 1986년 7월 17일 목요일 ]

마리아에게, 본당을 위하여: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은 내가 왜 이렇게 너희와 오랫동안 함께 있는지 너희가 스스로에게 물어보라고 초대한다. 나는 너희와 하느님 사이의 중재자이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하는 아이들아, 언제나 사랑으로 살아가라고 너희를 초대한다. 그것이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요구하시는 전부이다. 완전한 겸손으로 내가 너희에게 주는 모든 메시지들을 실천하여라. 내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 1986년 7월 24일 목요일 ]
  
마리아에게, 본당을 위하여: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가 내게 주는 기쁨이란, 너희가 거룩함의 길을 간다는 것이다. 내가 간청한다. 너희의 증거로 거룩하게 사는 법을 알지 못하는 모든 이들을 도와주어라. 너희의 가정이 거룩함을 태어나게 하는 곳이 되어야만 하는 이유이다. 모든 이들이, 특히 너희 가정의 식구들이 거룩하게 살 수 있도록 도와주어라. 내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 1986년 7월 31일 목요일 ]

마리아에게, 본당 신자들을 위하여:
“사랑하는 아이들아! 미움은 분열을 낳고, 아무도, 아무것도 보지 못하게 만든다. 나는 너희에게 일치와 평화를 전하도록 초대한다. 특별히, 너희가 살아가는 곳에서 말이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사랑으로 행동하여라. 사랑이 언제나 너희의 유일한 도구이게 하여라. 사탄이 파괴하고 빼앗으려 하는 모든 것을, 사랑으로 이끌어 선(善)이 되게 하여라. 그래야만, 너희가 온전히 내 것이 될 것이며, 내가 너희를 도울 수 있을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