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86년 10월 2일 목요일 ]
마리아에게, 본당을 위하여: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도 너희를 기도하라고 초대한다. 너희는 기도의 가치를 알지 못한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그래서 이렇게 말하지 않는구나: `지금은 기도할 시간이다. 나에게 더 중요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하느님보다 내게 더 중요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라고 말이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특별한 사랑으로 기도에 전념하여라. 그렇게 해서, 하느님께서 당신의 은총을 너희에게 베풀어주실 수 있을 것이다. 내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 1986년 10월 9일 목요일 ]
마리아에게, 본당을 위해:
“사랑하는 아이들아, 내가 거룩함의 길로 너희를 이끌어가기를 원한다는 것을 너희는 알고 있다. 하지만 억지로 성인이 되도록 강요할 수는 없다. 너희 모두가, 너희의 작은 희생으로 나와 너희 자신을 돕기를 바란다. 그렇게 해서 내가 너희를 이끌어갈 수 있게 될 것이고, 하루하루 너희를 더 거룩하게 만들어갈 수 있게 될 것이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에게 강제로 내 말들을 따라 살게 하고 싶지 않다. 하지만 내가 너희와 함께 보낸 이 긴 시간은 내가 너희를 위해 갖는 한없는 사랑의 표시이다. 나는 너희 한 사람 한 사람이 거룩하게 되기를 바란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 1986년 10월 16일 목요일 ]
마리아에게, 본당을 위하여:
“사랑하는 아이들아, 내가 얼마나 너희를 사랑하는지, 오늘 다시 너희에게 보여주고 싶다. 내 사랑을 이해하도록 너희 한 사람 한 사람을 도울 수 없어 슬프구나. 그렇기 때문에,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는 너희를 기도하라고 초대하며, 너희 자신을 온전하게 하느님께 봉헌하라고 초대한다. 사탄이 일상의 생활에서 너희를 정복하고 너희의 삶의 첫 자리를 차지하기를 원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아이들아, 끊이지 말고 기도하여라. 내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 1986년 10월 23일 목요일 ]
마리아에게, 본당을 위하여: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도 다시 너희를 기도하라고 부른다. 더 특별히, 사랑하는 아이들아, 평화를 위해 기도하라고 초대한다. 너희의 기도가 없다면, 내 주님께서 너희에게 주도록 허락하신 메시지들을 이해하도록 내가 도와줄 수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는 기도해야만 한다. 기도를 통해서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주시는 평화를 너희가 알게 되도록 말이다. 내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 1986년 10월 30일 목요일 ]
마리아에게, 본당을 위하여: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 또다시, 내가 주는 메시지들을 받아들이고 진지하게 실천하라고 너희를 초대한다. 내가 이렇게 오랫동안 이 곳에 머무르는 것은,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를 위한 것이다. 내가 주는 이 메시지들을 깨달을 수 있도록 내가 도울 수 있기 위해서이다. 내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