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85년 1월 2일 수요일 ]
밤 11시 30분, 십자가산에서 성모님은 다섯 천사들에게 둘러싸인 모습으로 나타나셨다:
“나는 3년 동안 내가 이곳에 올 수 있었던 것이 매우 행복하고, 신자들의 기도에 감사한다. 이렇게 계속해서 기도하여라. 내 계획의 일부가 이루어졌다. 하느님께서는 여기 있는 모든 이를 특별한 방법으로 축복하신다. 너희는 너희 가정으로 행복하게 돌아갈 수 있다. 너희가 그 이유를 즉시 이해하지는 못할 것이다. 다음 주를 위해 감사의 기도를 바쳐라.” (T,27)
[ 1985년 1월 3일 목요일 ]
마리아를 통한, 본당을 위한 메세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이 시기에, 주님께서는 너희에게 많은 은총을 허락하셨다. 이번 주는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주신 모든 은총에 감사드리는 한 주가 되도록 하여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 1985년 1월 9일 수요일 ]
“매우 춥고 궂은 날씨에도 성당에 오는 충실한 신자들에게 고맙구나.” (T,48)
[ 1985년 1월 10일 목요일 ]
마리아를 통한, 본당을 위한 메세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 나는 너희의 모든 희생에 대해 감사하고 싶다. 특히 이곳에 기꺼이 와서 나의 성심에 더 사랑스러운 존재가 되어주는 이들에게 감사한다. 내 말에 귀 기울이지 않는 본당 신자들이 있지만, 나의 성심에 특별하게 가까이 있는 이들 때문에 나는 본당에 내 메세지를 준다. 그리고 계속해서 그렇게 할 것이다. 나는 너희를 사랑하고, 너희가 이 메세지를 사랑으로 전하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 1985년 1월 17일 목요일 ]
마리아를 통한, 본당을 위한 메세지:
“이 즈음, 사탄은 사악하고 비뚤어진 방법으로 이 본당과 싸움을 하고 있고,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는 기도에 (대해서) 잠들어 버렸구나. 너희 중 단지 일부만이 미사에 가고 있다. 이 유혹의 시간을 인내하여라.”
[ 1985년 1월 24일 목요일 ]
마리아를 통한, 본당을 위한 메세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요즈음 너희는 본당의 쇄신을 통해서 하느님의 달콤함을 맛보았다. 사탄은 너희 한사람 한사람에게서 기쁨을 없애기 위해 훨씬 더 맹렬하게 일하려 하고 있다. 기도를 통하여, 너희는 그를 완전히 무력하게 만들 수 있고, 너희의 행복을 지킬 수 있다.”
[ 1985년 1월 31일 목요일 ]
마리아를 통한, 본당을 위한 메세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 나는 너희가 하느님을 향해 너희의 마음을 열기를 청하고 싶다. 마치 봄에 태양을 향해 잎을 여는 꽃처럼 말이다. 나는 너희의 엄마이다. 그리고 너희가 아버지께 더욱 더 가까워져서, 그분이 너희 마음에 은총을 풍성하게 부어주시게 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