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85년 4월 4일 목요일, 성목요일 ]

본당을 위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의 마음 안에 하느님의 영광을 더욱 생각하기 시작해 주어서 고맙다. 오늘은 내가 메시지를 주는 것을 그만두고 싶은 날이다.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다.
이 본당은 응답을 하였고 나는 어느 정도의 메시지를 계속해서 줄 것이다. 세상이 시작한 뒤로 역사 이래에 그 어느 때보다도 더 말이다. 내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내 성심 안에 계속 남아있어라. 다른 편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 (T. Vlasic, 1985년 4월 29일 기록; VB 2, 135).
  

[ 1985년 4월 5일 금요일 ]

“이 본당의 신자들인 너희는 크고 무거운 십자가를 지고 있다. 그러나 짊어질 것을 두려워하지 말아라. 내 아드님께서 이 곳에 계시고 너희를 도우신다.” (DN 4 bis, 65).
  
  
1985년 4월 11일부터 1987년 9월까지 사제관에서 발현.

주교님의 명령으로 성당에서 인접한 공간에서의 발현이 금지되었고, 그래서 사제관으로 옮겨졌다.

  
[ 1985년 4월 11일 목요일 ]

마리아에게, 본당을 위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본당 모든 신자들에게 특별히 성령께 빛을 비추어 주시기를 청하며 기도하라고 말하고 싶다. 오늘부터 하느님께서는 믿음 안에 강해지게 해주시려고, 특별한 방법으로 이 본당을 시험해보기를 원하신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 1985년 4월 18일 목요일 ]

마리아에게, 본당을 위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의 마음을 열어주어서 고맙다. 하느님께로 열어드린 모든 마음들, 특별히 이 본당 때문에 나는 기쁨에 넘친다. 나와 함께 크게 기뻐하여라. 죄많은 마음들이 열리도록 모든 기도를 바쳐다오. 내가 간절히 원한다. 하느님께서 나를 통해 이를 원하신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 1985년 4월 25일 목요일 ]

본당을 위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가 들판에서 일하듯이, 너희 마음 안에서 일을 시작해야 한다. 하느님의 새로운 영이 그 안에 거하시도록 너희의 마음을 노력하여 변화시켜라. 내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C 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