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85년 8월 1일 목요일 ]

마리아에게, 본당을 위하여:
“사랑하는 아이들아! 내가 이 본당을 선택했으며, 죽기를 원치 않는 꽃처럼 내 손 안에 보호하고 있다고 말하고 싶구나. 나에게 너희 자신을 바쳐달라고 애원한다. 내가 하느님께 너희를 생기있고 죄 없는 상태로 바쳐드릴 수 있도록 말이다. 사탄이 내 계획의 일부에 손을 댔고 전부를 손에 넣으려 한다. 그가 성공하지 않게 기도하여라. 내가 너희를 직접 소유하여 하느님께 바쳐드릴 수 있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 1985년 8월 5일 월요일 ]

이반에게 주신 메시지. 크리자바치 (십자가산)에서 저녁 시간. “금으로 된 긴 겉옷을 입고” 발현하심
“예수 그리스도를 찬미하여라. 내 아이들아, 오늘 저녁 너희와 함께 있어서, 그리고 이렇게 많이 모인 것을 보니 행복하다. 특별한 은총으로 너희를 축복한다.”

긴 시간을 기도하시고, 이반이 이야기하는 몇 사람에 대해 들으신 뒤 마무리하시며 말씀하셨다:
“내 말들을 통해서 거룩함 안에 성장하여라. 내가 너희를 도울 것이다. 최선을 다하여라. 그러면 우리가 함께 하게 될 것이고 생명과 빛과 기쁨의 달콤함을 더 민감하게 느낄 것이다.”
그들을 축복하신 뒤에, 이렇게 말씀하시며 빛을 내는 십자 표시를 남기셨다.
“하느님의 평화 안에 가거라. 내 아이들아, 내 작은 아이들아.”

  
[ 1985년 8월 8일 목요일 ]

본당을 위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기도로 사탄을 대항하여 싸우기 시작하라고 오늘 너희를 부른다. 사탄은 지금 더욱 더 많은 일을 하려고 하며, 너희는 그가 활발히 움직인다는 것을 안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사탄에 대항하는 갑옷을 갖춰입고 손에 묵주를 들어라. 너희가 승리할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 1985년 8월 14일 수요일 ]

이반에게:
“수요일과 금요일, 완전한 단식을 지켜라. 묵주기도 전체인 환희, 고통, 영광의 신비를 최소한 한 번이라도 바쳐라.” (BN. 19, 351).
  

[ 1985년 8월 15일 목요일, 성모승천대축일 ]

본당을 위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 너희를 축복하며, 내가 너희를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구나. 지금 다시 내 말들을 따라 살아달라고 너희에게 간청한다. 오늘 전능하신 분께서 내게 허락하신 장엄한 축복으로 너희 모두를 축복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미리야나에게:
“나의 천사, 믿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여라. 사람들이 자신의 머리카락을 쥐어뜯게 될 것이고, 형제가 다른 형제에게 애걸하게 될 것이며, 하느님 없이 살았던 과거의 삶을 저주하게 될 것이다. 그들은 뉘우치게 되겠지만 이미 늦게 될 것이다. 지금이 회개를 위한 시간이다. 내가 너희들에게 지난 4년 동안 간절히 설득했다. 그들을 위해 기도하여라.” (BN 19, 35).
“모든 사람들로 하여금 묵주기도를 바치도록 초대하여라.” (Bl. 154).
  

[ 1985년 8월 22일 목요일 ]

마리아에게, 본당을 위하여:
“사랑하는 아이들아! 주님께서 너희를 시험하기를 원하신다는 것을 말하고 싶구나. 그것은 기도를 통해서 너희가 극복할 수 있는 것이다. 하느님께서는 매일의 생활 속에서 너희를 시험하신다. 모든 시험을 평화로이 통과하도록 지금 기도하여라. 하느님께서 너희를 시험하시는 그 모든 것을 통해 하느님께로 더욱 자신을 열고 더 큰 사랑으로 그분께 다가가도록 하여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 1985년 8월 29일 목요일 ]

마리아에게, 본당을 위하여:
“사랑하는 아이들아! 사탄이 너희의 포도밭의 수확을 이용하려하기 때문에, 너희를 특별히 기도로 초대한다. 그가 성공하지 못하도록 기도하여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사람들을 둘러싼 물질만능주의를 경계하심. 어떤 사람들이 순례자들에게 포도를 더 비싸게 팔기 시작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