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85년 9월 5일 목요일 ]

마리아에게, 본당을 위하여: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 너희의 모든 기도에 대해 감사한다. 사탄이 여기서 멀리 떠나버리도록 끊임없이 기도하고 더욱 기도하여라. 사랑하는 아이들아, 사탄의 계획이 실패하고 있다. 하느님의 모든 계획이 이 본당에서 실현되도록 기도하여라. 나는 특별히 젊은이들에게 그들이 바쳐준 희생에 대해 감사한다. 내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 1985년 9월 12일 목요일 ]

마리아에게, 본당을 위하여. (다가오는 성 십자가 축일은 크리자바치(십자가산)에 가장 많은 순례자들이 오는 날이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이 즈음에는 너희에게 십자가를 삶의 중심에 두라고 말하고 싶다. 특별히 십자가 앞에서 기도하여라. 그 곳은 크나큰 은총의 근원이다. 너희의 가정에서 주님의 십자가에 특별히 봉헌하여라. 예수님을 거스르지도, 그분과 십자가를 모욕하지도 않겠다고 약속하여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 1985년 9월 20일 금요일 (목요일 대신) ]

“사랑하는 아이들아! 내가 주는 모든 메시지들을 겸손하게 따라 살도록 오늘 너희를 부른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메시지를 따라 살 때에 ‘나는 메시지를 실천하며 산다’고 말하며 스스로를 들어높이지 말아라. 너희가 마음에 담고 실천한다면 모든 이들이 알아차릴 것이다. 말은 귀기울이려고 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만 소용이 될테니 아무런 필요가 없다. 너희가 말할 필요는 없고, 내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의 삶으로 증거하고 실천하며 살 필요가 있는 것이다. 내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DN 4 bis, 67).
  

[ 1985년 9월 26일 목요일 ]

마리아에게, 본당을 위하여: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의 모든 기도에 대해 감사한다. 너희가 바친 모든 희생에 감사한다. 내가 주고있는 메시지들을 거듭하여 강조하고 싶다. 단식하라는 부름을 중요하게 여겨야 한다. 단식으로 너희가 이곳 메쥬고리예에서의 하느님의 계획 전부를 실현시키는 것을 보장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며, 그것이 내게 큰 기쁨이 되기 때문이다. 내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 1985년 9월 ]

마리아에게:
“너에게 내 사랑을 주었으니, 다른 사람들에게 전하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