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84년 1월 1일 일요일 ]

“내 아이들아, 기도하여라! 다시 말하겠다, 기도하여라. 기도는 삶에 필수적인 것이기 때문이다.” (Ba. 55).
  

[ 1984년 초 ]

순례자들의 지향에 대해서:
“너희는 발현을 하는 방이나, 성당에 있을 때에, 사진 찍을 생각에 몰두해 있으면 안된다. 오히려 그 시간에 예수님께 기도해야 한다. 특히 발현하는 중에, 특별한 은총의 순간에 말이다.”  (T.58).
  

[ 1984년 1월 2일 월요일 ]

“왜 성령님께 드리는 기도를 그만두었느냐. 나는 너희에게 언제나, 항상, 성령님께서 너희 모두에게 내려오시기를 기도하라고 부탁했었다. 그 지향으로 다시 기도를 시작하여라.”
‘우리는 성탄절까지만 성령님께 드리는 기도를 해야 한다고 여기고 그만두었었습니다.’ (Ba.55).
  

[ 1984년 1월 3일 화요일 ]

“내 아이들아, 기도하여라; 다시 말하겠다, 기도하여라! 너희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기도라는 것을 알아라.” (J).
  

[ 1984년 1월 4일 수요일 ]

“무엇보다도, 기도하여라! 나는 너희에게 이 부탁을 그만두지 않을 것이다.” (J).
  

[ 1984년 1월 8일 일요일 ] (주님 공현 축일)

“내 아이들아, 기도하여라! 다시 말하노니, 기도하여라! 나는 이를 너희에게 다시 말할 것이다. 예수님께서 다시 구유에서 당신을 드러내실 것이라고 생각하지 말아라; 친구들아, 그분은 너희의 마음 안에서 다시 태어나실 것이다.” (DN 1, 30).
  

[ 1984년 1월 15일 일요일 ]

“내가 너희에게 기도에 대해서 매우 자주 이야기한다는 것을 안다. 하지만 이 세상에는 기도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 알아라. 기도할 때에 무슨 말을 해야 하는지도 모르는 사람들도 있다.” (J).
  

[ 1984년 1월 17일 화요일 ]

“기도하고 단식하여라! 나는 너희의 마음 안에서 기도와 단식이 꽃피우기를 원한다.” (J).
  

[ 1984년 1월 18일 수요일 ]

“나는 모든 이들의 마음에 사랑의 표징을 새기기를 원한다. 너희가 온 인류를 사랑하게 되면, 너희 안에 평화가 있을 것이다. 너희가 모든 사람들과 평화롭게 지내면, 그것이 사랑의 왕국이다.” (DN 1, 30).

옐레나에게:
“기도하고 단식하여라!”

기도모임의 지향에 대해:
“모든 이들이 일찍 일어나게 하여라. 어떤 이들은 학교에 가고, 어떤 이들은 직장에 가고, 다른 이들은 그들처럼 가난한 사람들과 도움이 필요한 다른 사람들도 돕도록 말이다.” (J).
  

[ 1984년 1월 19일 목요일 ]

“기도하고 단식하여라, 기도 없이는 너희는 아무 것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Ba55).
  

[ 1984년 1월 21일 토요일 ]

“기도하고 단식하여라. 묵상을 그만두지 말아라. 가정에서는 최소한 30분은 기도를 하여라.” (Ba55).
  

[ 1984년 1월 22일 일요일 ]

“기도하고 단식하여라. 스스로 고행(단식과 극기)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최대한으로 일주일에 3일을 그렇게 하도록 허락하겠다. 그들이 더 연장하게 하지는 말아라.” (Ba56).
  

[ 1984년 1월 23일 월요일 ]

“기도하고 단식하여라. 너희는 기도한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잘 이해하지 못하였다. 너희가 그것을 이해할 수 있다면, 나는 그러기를 매우 바란다.” (Ba56).
  

[ 1984년 1월 24일 화요일 ]

“아주 많이 기도하여라. 나는 기도로써 너희 안에 스며들기를 원한다.” (Ba56)
  

[ 1984년 1월 25일 수요일 ]

“기도하고 단식하여라. 너희는 기도에 열정을 가져야 한다. 너희가 긴 시간 동안, 열정을 갖고 묵상하며 기도하기를.” (Ba56).
  

[ 1984년 1월 26일 목요일 ]

“지극히 거룩하신 성체 안의 내 아드님을 경배하는 것에 대해 감사한다. 그것은 나를 아주 많이 감동시킨다. 너희에 대해서는, 기도하여라! 나는 너희가 행복한 것을 보기를 원한다.” (Ba56).
  

[ 1984년 1월 27일 금요일 ]

“기도하고 단식하여라. 나는 너희가 기도 안에서 너희의 삶을 깊게 하여 이어 나가기를 바란다. 매일 아침 마리아의 성심에 봉헌하는 기도를 바쳐라. 가족과 함께 하여라. 매일 아침 삼종 기도를 바치고, 거룩하신 수난을 기리며 다섯 번의 주모경(주님의 기도, 성모송, 영광송)을 하여라. 그리고 우리의 교황님을 위해 한번의 주님의 기도를 바치거라. 그 다음은 신경을 외우고 성령께 드리는 기도를 하여라. 그리고, 가능하다면, 묵주의 기도를 바친다면 좋겠구나.” (Ba56).
  

[ 1984년 1월 28일 토요일 ]

“나는 너희 모두가 기도하기를 바란다. 그리고 내 성심이 온 세상으로 뻗어가기를 원한다. 나는 너희와 함께 있기를 원한다.” (Ba57).
  

[ 1984년 1월 29일 일요일 ]

“기도하고 단식하여라! 나는 너희가 너희의 마음을 깨끗하게 하기를 원한다. 너희의 마음을 깨끗하게 하고 나에게 열어다오.” (Ba57).
  

[ 1984년 1월 30일 월요일 ]

“기도하여라! 나는 너희의 마음을 깨끗하게 하기를 간절히 원한다. 기도하여라. 그것은 필수적이다. 하느님께서는 너희가 기도할 때 가장 커다란 은총을 너희에게 주시기 때문이다.” (Ba57).
  

[ 1984년 1월 31일 화요일 ]

옐레나에게:
“기도하여라! 아무 것도 생각하지 말고, 기도하여라. 너희가 기도해주는 사람에 대한 생각을 제외하고는 아무 것도 생각하지 말아라. 그러면 기도는 더 좋아질 것이고, 너희는 그 기도에 더 충실하게 될 것이다.”

기도모임에게:
“가난한 사람과 아픈 사람을 돕기를 계속 하고, 죽은 이들을 위한 기도를 계속하여라. 어떠한 두려움도 가져서는 안된다. 모두가 완전하게 자유롭도록 하며, 내가 그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그들의 마음을 나에게 봉헌하게 하여라. 그들이 나에게 귀 기울이고, 가난한 사람들, 모든 사람들 안에서 나를 발견하게 하여라.” (Ba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