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84년 5월 3일 목요일 ]

메세지 없음.

[ 1984년 5월 10일 목요일 ]

지난 4월 26일과 같이 5월 3일에도 메세지가 없었다. 이는 4월 30일의 설명과 같은 방식으로 보고되었다. 성모님께서는 질문에 따른 대답을 바로 주셨다:
“나는 너희에게 메세지를 주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귀를 기울여야 한다.”

[ 1984년 5월 17일 목요일 ]

마리아를 통한, 본당을 위한 메세지:
“너희 가운데 많은 이들이 너희 자신을 나에게 봉헌하기를 원하기에 나는 오늘 행복하다. 고맙구나. 너희 판단이 틀린 것이 아니란다.
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나의 중재를 통해서, 너희에게 특별한 사랑의 은총을 베푸기를 원하고 계시다. 예수님은 너희가 너희 자신을 당신께 봉헌하는 것을 기뻐하신단다. ”

[ 1984년 5월 19일 토요일 ]

옐레나에게:
“사랑하는 아이들아, 이 시기에는  너희 자신을 나와 나의 성심에 봉헌하는 것이 특히 필요하단다. 사랑하여라, 기도하여라. 그리고 단식하여라.”

[ 1984년 5월 21일 월요일 ]

옐레나에게:
“오,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가 나에게로 돌아서기를 내가 얼마나 원하고 있는지 모른다. 나의 작은 아이들아, 생각해보아라. 배움의 기간이 끝났을 때, 너희가 중간밖에 이르지 못했다면 어떻게 하겠느냐. 그러므로 지금 너희가 조금 더 진지해져야 한다.” (Ba 62)

[1984년 5월 23일 수요일 ]

옐레나에게:
“본당 신자 모두가 9일 기도를 통해 주님승천대축일에 있을 견진성사를 받을 준비를 잘 했으면 좋겠다. ” (5월 31일) (M.30)

[ 1984년 5월 24일 목요일 ]

마리아를 통한, 본당을 위한 메세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내가 이미 너희에게 말하였다; 나는 너희를 특별히 택하였다.너희 있는 그대로 말이다.
나는 너희의 어머니이다; 너희 모두를 사랑한단다. 모든 순간에, 너희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 너희는두려워 하지 말아라. 내가 너희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비록 너희가 나와 나의 아드님께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을지라도 말이다.
나의 성심을 피눈물을 흘리며 울게하지 말아다오. 내 성심은 죄로 인해 잃어버리는 영혼들 때문에 피눈물을 흘리고 있단다. 그렇기에, 사랑하는 아이들아, 기도하여라, 기도하여라, 기도하여라! ”

[ 1984년 5월 25일 금요일 ]

옐레나에게:
” 성령강림대축일에는 너희가 온전히 깨끗해지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기도하여라. 그날 너희의 영이 변화되도록 기도하여라.” (Ba 62)

[ 1984년 5월 26일 토요일 ]

옐레나에게: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의 모든 기도에 대해 고맙구나. 끊이지 않고 기도하려고 노력하여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다는 것을, 그리고 너희 모두가 서로 사랑하게 되기를 바란다는 것을 잊지 말아라. ”

성모님께 대한 질문이 있었다.
옐레나에게:
“이런 모든 질문들에 대해 하나의 답이 있단다; 성령께 기도하여라, 그분께서 너희를 비추어 주시기를.
그리하여 너희는 너희가 원하는 모든 것을 알게 될 것이다.” (Ba 63)

[ 1984년 5월 28일 월요일 ]

옐레나에게:
“사랑은 하느님 은총의 선물이다. 그러니 기도하여라,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사랑할 수 있는 은총을 주시도록 말이다.” (Ba 62)

[ 1984년 5월 30일 수요일 ]

옐레나에게:
“사제들은 가정을 방문해야 한다. 특히 더 이상 실천하지 않는 이들과 하느님을 잃어버린 이들을 찾아 보아야 한다. 사제들은 예수님의 복음을 사람들에게 전해야하고, 기도하는 방법을 가르쳐야 한다. 그리고 사제들 자신도 더 많이 기도해야만 하고 단식해야 한다. 그리고 자신에게 꼭 필요한 것이 아니라면, 가난한 이들에게 나누어 주어야만 한다.” (T. 64)

[ 1984년 5월 31일 목요일 ] (주님승천대축일)

마리아를 통한, 본당을 위한 메세지:
“나는 6월 2일 토요일에 본당을 위한 메세지를 줄 것이다. 그것을 일요일에 알리도록 하여라.”

[ 1984년 5월 ]

1984년 8월 5일에 대해서 여쭈었다. 성모님의 2000번째 생신을 지내야 할지 말아야 할지에 대해서.

옐레나에게:
“수세기를 지내면서 나는 너희에게 내 자신을 완전히 내어주었다. 3일이라는 시간을 나에게 봉헌하는 것이 너무 많으냐? 그때에는 일을 하지 말고 묵주를 들고 기도하여라. 단식하는 것이 지난 사반세기 동안 가톨릭 교회에서 잊혀져 왔다.” (T. 57)

옐레나; ‘저는 모든 가정이 하루에 4시간은 기도할 수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그것을 사람들에게 말한다면, 그들은 되돌아가 버릴 것입니다.’

“그것은 하루의 1/6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느냐?” (F2,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