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84년 6월 1일 금요일 ]
옐레나에게:
“하느님의 사랑이 언제나 너희 안에 있기를 바란다. 그 사랑 없이는 너희가 온전히 회개할 수 없기 때문이다. 너희 손에 묵주를 들고 그것을 통해 예수님을 생각하여라. 사랑하는 아이들아, 미사에 온전히 열중하도록 최선을 다해라. 너희는 그래야 한다.”
[ 1984년 6월 2일 토요일 ]
마리아에게, 본당을 위한 메세지 (미리 예고하신 메세지 : 6월 7일 목요일에는 주시지 않았음)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밤 나는, 너희가 이 9일 기도 중에, 너희의 가정과 본당에 성령께서 쏟아져 내려주시기를 기도하라고 말하고 싶다. 기도하여라, 너희는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하느님께서는 너희에게 은총을 주실 것이고, 그것으로 너희는 지상의 삶이 끝날 때까지 하느님께 영광을 드리게 될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F2, 124).
옐레나에게:
“너희의 모든 기도에 나는 고마움을 표한다. 계속해서 기도하되 마음을 다하여 기도하여라. 사랑하는 아이들아, 성령께 기도드리는 것이 다시금 필요하단다. 교회 안에서 성령강림대축일을 준비하며 바쳤던 일곱번의 주님의 기도를 바치는 것이 좋겠구나. “(J)
성령강림대축일을 준비하며 9일 기도를 바쳤는데, 기도를 이끌던 신부님은 각각의 주님의 기도 앞에 성령께 청하는 7가지 은사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덧붙였었다.
[ 1984년 6월 4일 월요일 ]
“사랑하는 아이들아, 내가 요청한대로 너희가 기도를 시작해주어서 행복하구나. 그대로 계속하여라.” (Ba 63)
[ 1984년 6월 8일 금요일 ]
옐레나에게: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는 사랑이 필요하다. 내가 너희에게 여러번 말해왔고, 다시 일깨워준다. 계속해서 단지 기도하여라. 그리고 내가 너희와 함께 있으니 너희는 행복해하여라.” (J)
[ 1984년 6월 9일 토요일 ] (성령강림대축일 전야)
“내일 저녁에는, 진리의 성령께서 너희에게 오시도록 기도하여라. 특히, 이 본당의 신자인 너희들은 더욱 그러하다. 내가 너희에게 주는 메세지를 아무것도 덧붙이거나 빼버리지 않고 온전하게 전하기 위해서는 진리의 성령께서 반드시 함께 계셔야 한다. 기도하여라. 성령께서 너희에게 기도의 영을 불어넣어 주시기를 청하여라. 그리하여 너희는 더 기도할 수 있을 것이다. 너희의 엄마인 나는 너희가 기도를 너무나 조금 밖에 하지 않는다는 것을 안다. ”
[ 1984년 6월 11일 월요일 ]
옐레나에게:
“나는 네가 기도와 단식을 계속하기를 원한다.”
기도모임에 대하여:
“나는 너희가 봄꽃처럼 되기를 원한다. 내가 너희에게 주는 사랑은 크지만 때때로 너희는 그것을 거절하기에 사랑은 덜 하게 된다. 내가 주는 은총의 선물을 언제나 즉시 받아들여라. 너희가 그로부터 유익을 얻을 수 있도록 말이다.”(J)
[ 1984년 6월 13일 수요일 ]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는 너희와 본당 모든 신자에게 (발현)기념일까지 더 많이 기도할 것을 부탁한다. 너희의 기도가 하느님께 드리는 봉헌의 표지가 되게 하여라.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 모두 지쳤다는 것을 알고 있다. 너희는 너희자신을 나에게 어떻게 봉헌해야하는지를 알지 못한다. 이 시기에 너희는 자신을 온전히 나에게 봉헌하여라.”(Bl.141)
[ 1984년 6월 14일 목요일 ]
본당을 위한 “목요일 메세지”는 없었다. (BN 18.26)
“기도하여라, 기도하여라!”
[ 1983년 6월 중순에 ]
옐레나에게:
“발현 시작 기념일의 3주년을 맞이하여, 기도를 통하여 너희 자신을 준비하여라. 6월 25일은 ‘평화의 모후’ 마리아의 축일로 기념되어야 할 것이다.”(M 30)
[ 1984년 6월 21일 목요일 ]
마리아를 통한, 본당을 위한 메세지:
“기도하여라, 기도하여라, 기도하여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옐레나에게:
“내가 너희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너희가 안다면, 너희는 기뻐서 울고 말 것이다. 누군가 너희 앞에 나타나 무엇인가를 청한다면 너희는 들어주지 않겠느냐. 나는 정말 많은이들에게 청하고 있지만, 그들은 여전히 마음을 열지 않는구나. 이 세상이 나의 사랑을 받이들이도록 기도하여라. (BN 18,24)
기도모임에 속한 모든 이들은 꽃과 같다. 누군가 너희를 짓누르기위해 시도하려하면 너희는 더욱 자라나려고 애쓸 것이다. 만일 누군가 너희를 조금 짓밟는다면 너희는 곧 도로 회복할 것이다. 누군가 꽃잎을 뜯어낸다면 그래도 너희는 온전한 것처럼 자라기를 계속하여라.”
마리야나에게:
“단지 내가 바라는 것은 나의 발현이 처음 있었던 그 때에 너희가 기뻐하고 열정적이었던 것처럼 그렇게 되는 것이다.” (Ba 64)
[ 1984년 6월 23일 토요일 ]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 밤 여기에 많은 사람들이 와 주어서 나는 너무 행복하다. 다만 하느님께 감사하여라.” (Ba)
[ 1984년 6월 24일 일요일 ] (그리스도의 성체성혈대축일)
발현 3주년 기념일.
“내 사랑하는 아이들아, 이 시기에 너희가 바쳐 준 모든 희생에 대해서 고맙구나. 회개하여라. 서로를 용서하여라. 단식하여라. 그리고 기도하여라. 기도하여라.기도하여라.” (C.149)
[ 1984년 6월 25일 월요일 ]
“너희가 바치는 모든 희생에 대해 고맙구나.” (DN 1,27)
[ 1984년 6월 26일 화요일 ]
“내가 ‘기도하여라, 기도하여라, 기도하여라.’ 하고 말할 때, 단지 기도 시간만을 늘리라고 말하고 싶지는 않다. 기도에 대한 열망이 커지기를, 그리고 하느님과 늘 닿아있기를 바란다. 너희 자신을 항상 변함없이 기도에 담궈진 영의 상태에 두도록 하여라.” (F2,112)
[ 1984년 6월 28일 목요일 ]
본당을 위한 목요일 메세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