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84년 7월 5일 목요일 ]

본당을 위한 메세지:
“일을 하기전에 항상 기도하고, 기도와 함께 그 일을 끝내도록 하여라. 너희가 그렇게 한다면, 하느님께서 너희와 너희의 일을 축복하실 것이다. 지난 며칠동안 너희는 기도는 조금밖에 하지 않고 일은 너무 많이 하였다. 더 많이 기도하여라. 기도안에서 안식을 찾을 것이다.”

[ 1984년 7월 12일 목요일 ]

본당을 위한 메세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지금은 사탄이 나의 계획을 모두 파괴시키기를 원하고 있는 때이다. 그의 음모가 실현될 수 없도록 나와 함께 기도해다오. 나도 내 아들 예수님께 기도할 것이다. 그리하여 주님께서 너희에게 사탄의 유혹을 이기신 그분의 승리를 경험할 수 있는 은총을 주실 것이다.”

[ 1984년 7월 16일 월요일 ]

“나는 사제들과 본당 신자들을 위해 기도한다. 아무도 근심하지 않도록 말이다. 나는 조만간 (본당 사제들에게) 일어나게 될 변화를 알고 있다. 그 변화의 시기에, 내가 함께 할 것이다. 또한 두려워 하지 말아라. 죄인들과 믿지않는 사람들, 알콜중독자들과 젊은이들에 관한 표징이 있게 될 것이다. 그들은 나를 다시 받아들일 것이다.” (T 42)

[ 1984년 7월 19일 목요일 ]

본당을 위한 메세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최근 며칠동안 너희는 사탄의 움직임을 겪어오고 있다. 나는 너희와 언제나 함께 있단다. 그러한 유혹을 두려워 하지 말아라. 하느님께서는 항상 너희를 돌보고 계신다. 그리고 가장 작은 시련 중에도 내가 너희와 함께 있단다.”

[ 1984년 7월 20일 금요일 ]

저녁 늦게, 발현산 위에서:
“너희의 마음을 나에게 열고, 가까이 오너라. 너희의 지향과 기도를 큰 소리로 말하여라.”

복되신 동정녀께서 선견자들의 기도에 깊이 주의를 기울이셨다. 그들이 모스타의 주교님을 위해 기도할 때에는, 성모님의 눈에 눈물이 가득했다. 성모님께서는 우시면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나의 작은 꽃이다. 계속해서 기도하여라. 그로인해 나의 과업이 가벼워지도록 말이다.”

성모님께서는 십자성호로 모두에게 축복하신 후에, 우시면서 하늘로 사라지셨다. (T.43)

[ 1984년 7월 26일 목요일 ]

본당을 위한 메세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도 나는 너희를 끊임없는 기도와 속죄에로 초대하고 싶다. 특히, 이 본당의 젊은이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기도할 수 있게 하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