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84년 8월 초 ]

옐레나에게:
“이 메세지는 교황과 모든 그리스도인을 위한 것이다. 1984년 8월 5일 나의 2000번째 생일을 준비하여라. 수세기를 지내면서 나는 내 삶의 전부를 너희에게 바쳐왔다. 나를 위해 3일을 봉헌하는 것이 너무 많으냐? 그 날에는 일을 하지 말고, 대신 묵주를 쥐고 기도하여라.” (M.30)

[ 1984년 8월 2일 목요일 ]

본당을 위한 메세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 나는 행복하구나. 기도해주어서 고맙다. 이 시기에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서 더 많이 기도하여라.”

성모님의 2000번째 생신 선물에 대하여.
“사랑하는 아이들아! 할 수있는 한 많이 기도하여라. 매일 적어도 묵주기도 전체를 바치도록 하여라. 수요일과 금요일에는 빵과 물로 단식하여라.” (BN 18,27)

옐레나에게:
“나는 네가 미사에 참례해 주어서 행복하구나. 오늘 저녁 했던 것처럼 계속해다오. 사탄의 유혹을 물리쳐 주어서 고맙다.” (DN 1,33)

[ 1984년 8월 5일 일요일 ]

성모님의 2000번째 생신을 지내는 축제가 있기 전에 3일간의 단식과 계속적인 기도가 바쳐졌다. 70명의 사제들이 쉬지않고 고해성사를 주었다; 수많은 이들이 회개하였다.
“내 삶에 있어서 슬픔을 안고도 이렇게 울어본 적이 없단다. 오늘 밤 나는 기쁨의 눈물을 흘린다. 고맙다!” (RN 18.27)

이 날을 예견하시고 성모님께서 말씀하신 바가 있다:
“그 날 고해를 듣는 사제들은 크나큰 기쁨을 얻게 될 것이다.”

단식하며 끊임없이 기도했던 3일 동안 선견자들은 복되신 동정녀께서 ‘매우 기뻐하신다’고 말했다. 그리고 성모님께서 말씀하셨다:
“매우 행복하다. 계속하여라, 계속하여라. 계속해서 기도하고 단식하여라.”

성모님의 기쁨은 8월 5일 일요일에 최고였던 것 같았다. 꽃봉우리가 활짝 필 때처럼, 기쁨에 넘치셔서 성모님께서 말씀하셨다:
“계속하여라, 계속하여라. 너희의 마음을 열고 하느님께 청하여라. 나 또한 너희를 위하여 간청할 것이다.” (1984년 8월 6일 T.블라시치 신부님. VB.1,761)        

[ 1984년 8월 6일 월요일 ]

“계속하여라. 매일 나를 행복하게 해다오.” (1984년 8월 7일 T.블라시치 신부님, VB 1,79)

[ 1984년 8월 9일 목요일 ]

본당을 위한 메세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사탄이 계속해서 나의 계획을 방해하고 있다. 기도하여라, 기도하여라, 기도하여라! 기도안에서 하느님께 너희 자신을 내어드려라. 마음을 다해 기도하여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 1984년 8월 11일 토요일 ]

“사랑하는 아이들아! 기도하여라. 사탄이 끊임없이 나의 계획을 방해하려고 애쓰기 때문이다. 너희의 마음을 다해 기도하여라. 그리고 기도안에서 너희 자신을 온전히 예수님께 내어드려라.” (F2,118)

[ 1984년 8월 14일 화요일 ]

이반에게, 그의 집에서 예상치 못한 발현이 있었다:
“나는 사람들에게, 이 시기에 그들이 할 수 있는 한 많이 나와 함께 기도할 것을 청한다. 수요일과 금요일에는 엄격하게 단식하여라. 매일 적어도, 환희의 신비, 고통의 신비, 영광의 신비의 묵주기도 한번은 바쳐라.” (C.150)

[ 1984년 8월 16일 목요일 ]

본당을 위한 메세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는 너희 모두에게, 특히 이 본당의 신자들에게 간절히 청한다. 나의 메세지를 따라 살아라. 그리고 너희가 만나는 모든이들에게 말해 주어라.”

[ 1984년 8월 23일 목요일 ]

마리아를 통한, 본당을 위한 메세지:
“기도하여라, 기도하여라, 기도하여라!”

또한, 마리아가 말하였다. 성모님께서는 모든이들에게, 특히 젊은이들에게 거룩한 미사 시간에 합당한 예를 갖추어 행동할 것을 부탁하셨다.

[ 1984년 8월 25일 토요일 ]

미리야나에게:
“9월 13일, 나를 기다려라. 너에게 미래에 관하여 말할 것이다.” (DN 3.12)

[ 1984년 8월 30일 목요일 ]

본당을 위한 메세지:
1933년에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 1900주년을 맞이하여 크리제바치산(십자가산)에 세운 십자가에 대해 말씀하셨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그 십자가를 너희가 세운 것은 하느님의 계획안에 있는 것이었다. 이 시기에는 특별히, 산으로 올라가 십자가 아래에서 기도하여라. 나는 너희의 기도가 필요하다.”

[ 1984년 8월 31일 금요일 ]

“너희가 하느님 뜻에 따라 크리제바치산에 세운 그 십자가를 나는 아주 특별히 사랑한단다. 더 자주 그곳에 가서 기도하여라.” (Bl.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