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84년 10월 4일 목요일 ]

본당을 위한 메세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 나는 너희에게 말해주고 싶구나. 너희의 기도는 나를 기쁘게 한단다. 하지만 본당에는 기도를 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그래서 내 마음이 슬프다. 그러므로 기도하여라. 내가 너희의 모든 희생과 기도를 주님께 바쳐드릴 것이다.”

[ 1984년 10월 5일 금요일 ]

옐레나에게:
“나는 너를 사랑한다. 나를 사랑하여라. 그리고 서로 사랑하여라.” (DN 1.33)

[ 1984년 10월 8일 월요일 ]

“너희 가정에서 저녁에 바치는 모든 기도는 죄인들의 회개를 위한 것이 되도록 하여라. 세상은 정말 죄악 속에 빠져있기 때문이다. 매일 저녁 묵주기도를 바쳐라.” (F2,106)

야곱은 그날 저녁 아팠고, 그의 집에서 이 메세지를 받았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저녁 때 너희가 가정에서 바치는 모든 기도는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봉헌하도록 하여라. 세상은 거대한 도덕적 타락에 빠져있기 때문이다. 매일 저녁 묵주기도를 바쳐라.” (M.36)

[ 1984년 10월 11일 목요일 ]

본당은 위한 메세지:
“사링하는 자녀들아! 너희의 모든 괴로음을 하느님께 봉헌해 드려주어서 고맙다. 특히 너희가 수확하는 데에 있어, 하느님께서 너희의 인내심을 시험하고 계시는 이 때에도 말이다. (한창 수확을 하던 때에 장마때문에 큰 피해를 입었던 것을 언급하시는 듯하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하느님께서는 너희를 사랑하시고 그렇기에 너희를 시험하신다는 것을  깨달아라. 언제나 너희의 짐은 하느님께 내어놓고 너희는 걱정하지 말아라.”

[ 1984년 10월 13일 토요일 ]

마리아 사제운동에 속한 사제들에게:
“너희와 나를 사랑하는 모든 이를 위한 메세지이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끊임없이 기도하여라. 그리고 성령께서 언제나 너희를 감화시켜 주시기를 청하여라. 너희가 청하는 모든 것과 너희가 행하는 모든 것에서 오직 하느님의 뜻만을 찾아라.” (BN 18.27)
“너희의 신념에 따라 살고 다른 이들을 존중하여라.” (Bl.221)

[1984년 10월 18일 목요일 ]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 나는 너희에게 가정에서 매일 성서를 읽을 것을 청한다. 성서를 잘 보이는 곳에 두어라. 언제나 너희로 하여금 그것을 읽고 기도하도록 일깨워 줄 수 있게 말이다.”

[ 1984년 10월 20일  토요일 ]

“기도할 때에 너희는 더욱 깊이 느껴야 한다. 기도는 하느님과의 대화이다. 기도한다는 것은 하느님께 귀 기울인다는 것을 의미한다. 기도는 너희에게 유익하다. 기도 후에는 모든 것이 명확해지기 때문이다. 기도는 행복을 알게 해 준다.기도는 너희에게 우는 법을 가르쳐주고, 아름답게 피어나는 법을 가르쳐 준다. 기도는 장난이 아니다. 기도는 하느님과의 대화란다.” (1984년 11월 10일 T.블라시치 신부님; VB 1,125-126)

[ 1984년 10월 24일 수요일 ]

밤 10시 십자가 산에서:
“내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가 기도하는 것을 보니 정말 행복하구나. 너희의 기도와 나의 기도로 하느님의 계획이 실현될 수 있도록 나와 함께 기도하여라. 더 많이 기도하여라.” (T.45)

[ 1984년 10월 25일 목요일 ]

본당을 위한 메세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이 한달동안 기도하여라. 하느님께서는 너희를 악마로부터 보호하시기 위해서 내가 은총으로 매일 너희를 도울 수 있게 허락하셨다. 이 달은 나의 달이다. 이를 너희에게 주고 싶구나. 기도하여라. 하느님께서는 너희가 청하는 은총을 주실 것이다. 내가 너희의 청원을 뒷바쳐서 도와 줄 것이다.”

[ 1984년 10월 ]

“나는 너희를 영적으로 이끌어 가기를 원하지만, 너희가 열려있지 않다면 나는 너희를 어떻게 도와야할지 모르겠구나. 어제 미사 중에 네 생각과 함께 네가 어디에 있었는지 생각해보면 될 것이다. 미사에 갈 때에는, 집에서 성당까지 가는 시간이 미사를 준비하는 시간이어야 한다. 너희는 또한 열린마음과 깨끗한 마음으로 성체를 받아 모셔야만 한다; 순수한 마음과 열린 마음. 성당을 나설 때에는 합당한 감사의 태도를 가져야 한다. 나의 제안을 받아들여아만 내가 너희를 도울 수있다. 너희가 열려있지 못하다면 나는 너희를 도울 수가 없단다. (T-59)
영적인 삶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성령께 은총을 청하는 것이다. 성령께서 오시면 평화가 이룩될 것이다. 그렇게 되면 너희 주위의 모든 것이 변화할 것이다. 모두 변하게 될 것이다.” (T.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