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84년 11월 1일 목요일 ]

본당을 위한 메세지:
”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 나는 너희에게 가정에서의 가족 기도를 새롭게 하기를 청한다. 들에서 할 일이 끝났으니, 이제, 나는 너희 모두가 기도에 전념하기를 바란다. 기도가 너희 가정에서 첫째 자리를 차지하도록 하여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 1984년 11월 8일 목요일 ]

본당을 위한 메세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는 나를 통해 하느님께서 보내시는 메세지들의 중요성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 그분께서는 너희에게 커다란 은총을 주고 계시지만 너희는 알지 못하는구나. 너희가 깨닫기 위해서 성령께 기도하여라. 하느님께서 주시는 은총이 얼마나 큰 지 너희가 알기만 한다면, 너희는 끊임없이 기도하게 될 것이다.”

[ 1984년 11월 15일 목요일 ]

본당을 위한 메세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는 선택받은 이들이며 하느님께서는 너희에게 크나큰 은총을 주고 계신다. 너희는 내가 전하는 각각의 메세지들의 중요성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 이제 나는 단지 이렇게 말하고 싶다: 기도하여라, 기도하여라, 기도하여라! 달리 어떤 말을 해야할 지 모르겠다. 나는 너희를 사랑하고 기도 안에서 너희가 나의 사랑과 하느님의 사랑을 알게 되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 1984년 11월 17일 토요일 ]

옐레나에게:
“기도하여라. 내가 너희에게 끊임 없이 기도를 청하는 이유에 대해 의아해하지 말아라. 너희 개인의 기도를 더 강화시켜라, 그러면 그것이 다른 이들을 위한 수로가 될 것이다.” (BN 18, 30).

[ 1984년 11월 22일 목요일 ]

마리아를 통한, 본당을 위한 메세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이 시기에, 너희는 나의 메세지 전부를 따라 살고, 이번 주에는 계속해서 그 메세지들이 너희 마음에 뿌리내리게 하여라.”
  
  
[ 1984년 11월 29일 목요일 ]

본당을 위한 메세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는 아직 사랑할 줄을 모르고, 내가 전하는 말들에 사랑으로 귀 기울이지도 않고 있다. 확신을 가져라, 나의 가장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는 너희의 엄마이고, 너희에게 사랑으로 귀 기울이는 법을, 사랑으로 기도하는 법을 가르쳐 주려고, 그리고 너희가 지고가는 그 십자가에 짓눌리지 않게 하기 위해서 이 세상에 왔다는 것을 말이다. 바로 십자가를 통해서, 하느님께서는 모든 이들 안에서 영광을 받으시는 것이다.”  
  

[ 1984년 12월 6일 목요일 ]

본당을 위한 메세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이 시기에, 나는 너희를 가족 기도에로 초대한다. 여러번, 나는 하느님의 이름으로 너희에게 메세지를 전했지만, 너희는 귀 기울여 듣지 않았다. 너희가 나의 메세지를 받아들인다면, 너희에게 이번 성탄은 잊지 못할 시간이 될 것이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그 기쁨의 날이 나에게 가장 슬픈 날이 되지 않게 하여라. ”
  

[ 1984년 12월 13일 목요일 ]

마리아를 통한, 본당을 위한 메세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기쁨의 날이 오고 있음을 너희도 알고 있다. 하지만 사랑이 없이는 아무 것도 얻을 수 없을 것이다. 그러니 너희는 무엇보다도 먼저 너희 가족과 본당의 모든 사람들을 사랑하도록 하여라. 그러면 너희는 이곳에 오게 될 모든 이들을 사랑하고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이다. 이번 주는 사랑하는 법을 배우는 주간으로 삼아라.
너희가 나를 따른다면, 이번 성탄은 잊지못할 성탄이 될 것이다. 텔레비젼과 라디오를 끊어 버리고, 하느님의 프로그램; 묵상, 기도, 복음서 읽기 를 시작하여라. 믿음으로 너희 자신을 준비하여라, 그러면 너희는 사랑을 이해하게 될 것이고, 너희의 인생이 행복으로 가득차게 될 것이다.” (BN, 18,31)
  

[ 1984년 12월 17일 월요일 ]

스플리트의 대주교 몬시뇰 프라니치가 메쥬고리예에서 피정을 지도하는 동안, 선견자들에 의해 그에게 메세지가 전해졌다.
“너는 고통을 더 겪어야 할 것이다.” (DN 3,18)

[ 1984년 12월 20일 목요일 ]

옐레나에게:
“오늘 나는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님을 위해 구체적으로 무언가 해주기를 청한다. 기쁨의 날에, 본당의 모든 가정에서 꽃을 가져왔으면 좋겠다. 자신을 예수님께 봉헌하는 표시로 말이다. 가족 한사람 한사람이 모두 꽃을 구유 옆에 두도록 하여라. 예수님께서 오셔서 너희가 자신을 그분께 봉헌했음을 보실 수 있도록 말이다.” (VB 2,16).

본당을 위한 메세지:
“오늘 나는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님을 위해 구체적인 행동을 보여주도록 초대한다. 본당의 각 가정마다 다가오는 성탄절까지 매일 예수님께 대한 봉헌의 표시로 꽃을 가져오기를 바란단다. 가족 구성원 각자가 꽃을 구유 옆에 두도록 하여라; 그러면 예수님께서는 당신이 오실 때에, 그곳에 있는 너희의 사랑을 보실 것이다.”

12월 24일까지 신자들은 꽃을 구유 옆에 가져왔다. 성당 전체가 온통 꽃밭으로 변하였다.

[ 1984년 12월 21일 금요일]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 모두가 한 송이 꽃처럼 되었으면 좋겠다. 예수님을 위해 성탄절에 활짝 피어나는 꽃, 성탄절이 지나도 활짝 피기를 그만두지 않는 꽃처럼 말이다. 너희는 예수님의 착한 목동들이 되어라.” (Bl.298)
  

[ 1984년 12월 25일 화요일 ]

성모님께서 메세지를 주시지 않았지만, 그 분은 아기 예수님을 안고 나타나셨다. (DN 5,77)

[ 1984년 12월 27일 목요일 ]

본당을 위한 메세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이번 성탄절에, 사탄은 특별한 방법으로 하느님의 계획을 방해하려 했었다. 너희는, 사랑하는 아이들아, 성탄절까지도 사탄을 증거했었다. 그러나 너희 마음 안에 하느님께서 승리하셨다. 너희 마음이 끊임없이 기쁘게 하여라.”

[ 1984년 12월 29일 토요일 ]

옐레나에게, 그녀의 첫번째 발현 기념일:
“오늘은 착함과 자비와 사랑의 어머니 기념일이다.”
‘그리고 성모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며 축복을 주셨습니다.’
“지금까지는 나는 너희에게 이런 것을 주지 않았었다.”
‘그러자 기도모임은 강하게 변화됨을 느꼈습니다.’

성모님께서는 이 축복을 받도록 그들 마음을 움직이셨다:
“받아들여라, 예전처럼 이를 무시해서는 안된다. 나는 너희에게 축복을 줄 수 있지만, 너희가 원하지 않는다면 그럴 수 없단다.” (T. Vlasic, Mar. 2, 1985, VB 2,381)

옐레나에게:
“나는 너희 안에서 큰 사랑과 큰 평화가 자라나기를 바란다. 그러니, 기도하여라.” (Bl. 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