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83년 8월 2일 화요일 ]

옐레나에게:
“네 자신을 티없는 성심에 봉헌하여라. 네 자신을 완전하게 버려라. 내가 너를 보호할 것이다. 나는 성령님께 기도하겠다. 너도 그분께 기도하여라.” (L2, 134).
  

[ 1983년 8월 6일 토요일 ]

주교님이 본당의 페르반 신부님에게 내린 명령. 묵주기도와 일곱 번의 주모경을 바칠 때에 기도의 시작부분을 선견자들이 하던 것을 그만하게 하였다. 야콥이 이에 대해서 성모님께 질문:
“그렇다면, 그에 거스르지 말아라. 어떠한 다툼도 일어나지 않도록 말이다. 가능하다면, 내일 너희끼리 그점에 대해서 의논하여라. 너희 모두 미리 의견을 일치시켜라.” (CP. 165).
  

[ 1983년 8월 12일 금요일 ]

예외적으로 긴 시간 동안 발현하셨다(38분). 복되신 성모님께서는 선견자들에게 그들의 삶에 대한 지침을 주셨다. (그들에게만 관련된 말씀이었다)

“너희의 영적인 삶을 위해 더욱 기도하여라. 그런 식으로 온 힘을 다해서 하여라. 너희의 주교님을 위해서 기도하여라.” (CP. 158).
  

[ 1983년 8월 15일 월요일 ]

옐레나에게:
“내가 여기서 얼마나 기뻐하는지 보아라! 나를 공경하기 위해 많은 사람이 왔다. 하지만, 다른 곳에는 내게 고통을 주고 마음에 상처를 주는 사람이 더욱더 많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라.”(CP 160).

“근심하지 말아라. 평화가 너희의 마음을 하나가 되게 하기를. 모든 무질서는 사탄으로부터 온다.”

학교로 돌아가는 어떤 젊은이에게:
“기도하는 마음을 줄이게 되지 않도록 조심하여라.” (L1. 101).

“사탄은 단식하는 사람과 회개하는 사람에 대해 격노하고 있다.” (U. 101).
  

[ 1983년 8월 23일 화요일 ]

‘새롭게 하는’ 은사를 받은 캐나다의 에밀리안 타디프 신부님에 대해:
“나의 말들을 온 세상에 전하게 하여라. 그의 노력의 중심에는 예수님께서, 예수님만이 계시게 하여라.” (Bl. 368; CP. 162).
  

[ 1983년 8월 25일 목요일 ]

타디프 신부, 로커트 신부, 필리페 마드레 박사가 유고슬라비아 공산정부에 의해 체포, 수감되었다:
“그들을 걱정하지 말아라. 모든 것은 하느님의 계획 안에 있다.” (CP. 163).
  

[ 1983년 8월 29일 월요일 ]

젊은이 그룹이 브리예그에 순례를 떠나기 전에 그 지향에 대해서 질문:
“여행의 시작부터 끝까지 너희가 기도하기를 바라고, 너희들에 의해 하느님께 영광을 드리기를 바란다. 그 곳에서 너희는 다른 젊은이들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준 메시지들을 전하여라. 그들에게 그에 대해 말하는걸 주저하지 말아라.” (CP. 159).

“들은 대로 기도하고 단식하기 시작했지만, 너무나 빨리 지쳐버려서 얻었던 은총을 잃어버리는 사람들이 있구나.” (CP. 159).
  

[ 1983년 9월 5일 월요일 ]

야콥의 어머니가 돌아가셨다. 야콥은 12살이었다. 복되신 성모님께서 그를 위로하셨고, 다음과 같이 알려주셨다:
“너의 어머니는 나와 함께 천국에 있단다.” (CP. 163).
  

[ 1983년 9월 12일 월요일 ]

“기도하여라. 내가 이렇게 말할 때, 단지 듣는 것만으로 만족하지 말아라. 기도를 더하여서 어떻게 기도가 너희를 행복하게 하는지를 보아라. 모든 은총은 너희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이다. 너희는 그저 얻기만 하면 된다. 그러기 위해서, 내가 다시 말한다- 기도하여라!” (BN 5, 7).
  

[ 1983년 9월 16일 금요일 ]

“기도하여라, 기도하여라, 기도하여라! 용기를 잃지 말아라. 그리고 안심하여라, 하느님께서는 너희에게 사탄을 쳐부술 은총을 주시기 때문이다.” (Bl. 288).

“내 메시지들 안에서, 나는 모든 이들에게, 특별히 교황님에게, 이 곳 메쥬고리예에서 내 아드님으로부터 받아 너희에게 주는 메시지들을 널리 퍼뜨리기를 권한다. 내가 이 곳으로 오면서 함께 오게되는 단어, ‘MIR (평화)’를 교황님에게 맡기기를 원하며, 그는 이를 세상 모든 곳으로 퍼뜨려야 한다. 그리고 교황님께 전할 특별한 메시지를 주겠다: 그가 담화와 설교로 그리스도인들을 하나로 모아들이라고 하며, 그의 기도 안에서 하느님께로부터 받는 말씀들을 퍼뜨리라고 하여라. 특별히 젊은이들 사이로 말이다. 그럴 때에 하느님께서 영감을 주실 것이다.” (CP. 169).
  

[ 1983년 9월 26일 월요일 ]

“세상이 회개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내 아드님은 너무나 많은 고통을 당하고 계신다. 세상이 회개하기를. 세상이 화해하기를.” (CP.171).
  

[ 1983년 9월 29일 목요일 ]

옐레나에게:
“크나큰 평화와 크나큰 사랑이 네 안에서 자라기를 간절히 바란다. 그러므로, 기도하여라!”

리버풀에서 온 세 신부님에게:
“내 메시지에 대해서 설교하여라. 메쥬고리예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 말하여라. 계속해서 기도를 늘려나가라.” (Bl. 368).